교회파수 기도 - 기도가 실종되어 가고 있는 한국/미국의 교회들

하나님 아버지 한국 (미국)의 교회들이 이 마지막 때의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지 못하고 깨어서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교회마다 새벽과 철야의 기도시간에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부르짖었던 모습은 사라지고 평화다 평화다를 외치며 하나님의 마음을 도무지 깨닫지 못했던 우리 자신의 죄 됨과 세상은 점점 악해져만 가는데도 교회의 공적 예배에서 조차 두손들고 기도하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회복하지 못했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가 실종되어 가고 있는 교회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막 11:17)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욜 2:13)

점차 기도가 메말라 가는 한국/미국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집이 강도의 굴혈이 되어가고 있다고 책망하시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기도가 메말라가고 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성전이 먼저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먼저 불붙게 하시도록 기도의 부흥이 일어나는 역사를 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