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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영역 - 반기독교적 정서를 담은 미디어에 계속 노출되는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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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문화영역 - 반기독교적 정서를 담은 미디어에 계속 노출되는 한국 사회

U3PS@NYC 2021. 12. 15. 13:47

source: 네이버 이미지 검색

 

넷플릭스 드라마 부분에서  ‘오징어 게임’, ‘지옥’ 등의 한국 드라마가 계속 1위를 차지하며 연간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반기독교적인 컨텐츠들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었으나, 문제는 이 드라마들 전반에 짙게 스며든 반기독교 코드가 악행을 저지르는 종교인을 풍자하는 보편적인 수준에서 벗어나 회개, 원죄와 같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에 절대적인 반감을 드러내며 매우 노골적이고 집요하게 표현하고 있는 데에 있습니다. 회개에 대한 왜곡과 일반화, 변덕스럽고 원칙 없이 죽이는 신을 이해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는 이상한 존재로 인식하게 해 하나님의 사랑, 계시, 구원 사역 등은 모두 허망하고 우스운 것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심어 줌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기독교에 대한 혐오를 넘어 서서 기독교와 관련된 요소라면 쳐다보기도 싫다는 피로감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미디어 영역에 깊숙히 파고 들어 기독교 신앙에 대한 회의와 조롱의 정서를 계속 부추겨 복음을 듣지 못하게 막는 저 가증한 미혹의 영을 파하며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악을 꾀하는 자를 반드시 멸하시는 여호와를 두려워 함으로 나올 한국의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악한 것을 권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 그가 없어지리라 (나 1:11-12a)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는 한국의 미디어 영역에 깊숙히 파고 들어 하나님의 존재와 권위를 부정하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양산하고 기독교 신앙에 대한 회의와 조롱의 정서를 부추겨 결국엔 이 세대가 복음을 듣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을 꾀하는 자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하신다 약속하신 심판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패역한 세대를 부추기는 저 미혹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의 미디어 영역이 불의를 버리고 경건함에 이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반기독교 정서가 팽배한 세대 가운데 교회가 끝까지 두 증인의 삶을 감당하도록 기도합니다.

이 시간 먼저 한국 미디어 영역에 깊숙히 파고 들어 기독교 신앙에 대한 회의와 조롱의 정서를 계속 부추겨 복음을 듣지 못하게 막는 저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영적 분별력 없는 이 패역한 세대의 비방하는 세력 가운데서도 교회가 굽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진리를 담대히 전하는 두 증인의 삶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래서 다음 세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DNA가 끊기지 않고 전해지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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