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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영역 - 기근의 재앙으로 자녀까지 파는 참혹한 아프가니스탄 사회 본문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재집권 후 분쟁과 코로나19 및 심각한 가뭄까지 겹쳐 전체 인구의 60%인 2천400만 명이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고, 연말까지 320만 명의 영유아가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프간 화폐 가치는 떨어지면서 생필품 가격이 상승하였고 국제 사회의 금융 지원마저 끊기면서 아프가니스탄의 국가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생필품 구매를 위해 가재도구를 팔고, 일자리는 물론 식량조차 구하지 못한 가족들은 딸을 팔아 연명하는 참혹한 상황입니다. 젖먹이 딸을 58만 원에 팔고 4살 딸을 130만 원에 시집 보내며, 9살 딸은 55살 남성의 신부로, 10살 소녀는 70세 노인에게 팔려 갔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제적 타격은 특히 취약 계층, 빈곤층, 어린 소녀들에게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원수는 폭력적인 이슬람의 거짓 교리와 규율의 쇠사슬로 아프간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지 못하도록 꽁꽁 묶고 있기에 칼, 기근, 온역으로 인해 큰 상실감을 겪고 있는 아프간 영혼들을 이 절망의 상황에서 건져 주시도록 하나님의 특별한 긍휼과 도우심을 간구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동아일보, 한국경제TV, MBC뉴스, BBC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를 향하여 손을 들게 될 아프가니스탄의 사회 경제 영역에 선포합니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애 2:19b)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시 63:4b-5a)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이슬람의 견고한 진을 치고 아프가니스탄 영혼들의 생각을 장악하여 폭력과 거짓의 전통과 사상을 따라 살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이름으로 주를 향하여 손을 드는 자에게 그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목자 되신 하나님이시오니, 원수의 모든 흉악의 결박을 예수 능력의 이름 앞에 끊어지게 하시고, 죽어가는 아프간 영혼들에게 먹을 생명의 양식을 영육으로 공급하여 주옵소서.
아프가니스탄을 굶주림과 영적 기근에서 건져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굶주림에 딸까지 팔아야 하는 아프가니스탄의 끝나지 않는 고통과 슬픔을 살펴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사 이 땅을 오랜 세월 장악하고 있는 폭력과 무자비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며,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아프간의 영혼들에게 육의 양식을 내어 주실 뿐 아니라 영적 기근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건져 주셔서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소망의 땅으로 아프간 사회를 회복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