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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인권에 가려져 낙태로 생명 경시의 죄를 저지르는 열방의 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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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인권에 가려져 낙태로 생명 경시의 죄를 저지르는 열방의 세대

U3PS@NYC 2021. 9. 29. 12:28

source: 연합뉴스

 

낙태를 허용하는 미국에서 최근 텍사스 주가 6주 이후 태아의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되면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산모의 결정과 권리를 존중한다며 합법적 원정 낙태를 지원해주는 기업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은 2021년, 68년 만에 낙태죄가 사라졌습니다. 한국은 산모의 건강상의 치명적인 이유가 있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 전면 금지, 불법으로 처벌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낙태 사례는 연간 적게는 50만 건, 많게는 80만 건으로 OECD 국가 1위로 추정됩니다. 일부에서는 어차피 불법으로 이루어질 낙태를 차라리 합법화하여 안전하게 시술받도록 산모를 보호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여성의 인권, 행복 추구권에 가려진 태아의 생명권은 무참하게 짓밟히며 일방적으로 낙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독히도 자기 중심적인 우리의 죄성을 틈 타고 들어온 살인의 영, 죽음의 영을 원천 봉쇄하며, 생명은 태초부터 이미 계획된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음을 선포하며 강력히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한겨례, BBC, MBC News, KBS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욕심대로 행하고자 낙태에 대한 죄 의식조차 잃어 버리고 있는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4)

 

 

하나님 아버지,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해 낙태를 선택하여 살인하는 것이 여성의 권리라고 속고 있는 이 세대의 무지한 죄를 보십니다. 처음부터 살인한 자 원수 마귀에 사로잡혀 각자의 욕심을 따라 낙태를 저지르는 인간의 죄성 또한 아십니다. 이 악한 세대가 이제라도 돌이켜 회개하여 진리의 생명 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리에 복종하게 하사 하나님의 진노를 면하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생명을 경시한 우리의 죄를 회개하시며 죽음의 영이 떠나가고 생명으로 풍성하여지는 회복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사람의 형편과 편리를 따라 낙태를 마치 우리의 결정이나 권리로 여기고 생명을 경시했던 우리의 죄를 먼저 회개하시며, 죽음의 영으로 뒤덮으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부활이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지는 역사가 강력히 임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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