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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자신이 좋은 대로 쾌락을 즐기며 음행하고 있는 세대

U3PS@NYC 2021. 9. 22. 11:44

source: 연합뉴스

 

코로나가 어느덧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일상화가 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조심해야 하는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곳곳에서 성적 쾌락을 즐기는 파티가 정부의 허가 없이 이어졌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약 1만 명의 젊은이들이 일주일 간 밤새 춤을 추는 레이브 파티(Rave party)가 지속되면서 수십 건의 성폭행 사건, 폭음과 마약으로 인한 혼수 상태, 심지어 호수에 빠진 익사 사건과 파티 중 임산부의 출산까지 보도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에서도 수천 명이 모인 음악 축제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향락을 즐긴 파티가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147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수는 이 세대에 우리의 몸을 즐겁게 하는 쾌락주의를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 하나님을 대적하고 음란한 영적 간음을 저지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삼손 역시 하나님의 구별된 나실인으로서의 사명을 저버린 채 자신의 욕망을 따라 블레셋 여자를 취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삼손의 모습이 이 세대의 우리 자신임을 자백하며 이 세대가 구별된 나실인으로서 하나님의 거룩이 회복되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매일경제,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나실인으로서 구별되어 거룩한 세대로 거듭날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벧전 4: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고전 6:13)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이 세대에 우리 몸이 원하는대로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게 만들어 쾌락을 최고 가치로 삼아 하나님을 향해 영적 간음을 저지르게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음란과 정욕, 술취함과 방탕은 지나간 때로 족하다고 하시며 몸은 오직 주를 위하여 있다고 말씀하신 거룩의 하나님이시오니, 자신의 몸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최고 가치라고 여기게 만드는 음란의 영, 쾌락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거룩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이 세대가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우리 몸이 주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는 성령의 전임을 깨달아 영적 나실인으로 구별되어 주의 말씀만이 삶의 기준이 되는 거룩한 세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세대가 모든 음행의 죄에서 돌이켜 거룩한 세대로 거듭나게 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코로나와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대로 온갖 음란과 술취함과 방탕을 추구하게 만드는 원수의 저 가증한 음란의 영, 쾌락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거룩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이 세대를 영적 간음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자신의 몸이 오직 주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임을 깨닫게 하사 주의 말씀만이 삶의 기준이 되어 주님의 뜻을 따르는 거룩한 세대로 거듭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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