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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물질 소유가 삶의 목적이 된 한국의 젊은 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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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물질 소유가 삶의 목적이 된 한국의 젊은 세대

U3PS@NYC 2021. 7. 21. 12:02

source: 위키트리

 

한국 사회가 돈을 미친듯이 추구하는 세대로 점점 치닫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집 사재기에 영혼까지 끌어다 쓴다는 ‘영끌’이란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로 물질 소유가 삶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30대가 40대를 제치고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대 역시 서울 아파트를 사들이는 공황 구매가 번지고 있습니다. 10대들은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으로 자신의 SNS에 살고 싶은 아파트 이름을 적는 문화가 유행으로 번지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더 나아가 초등학생들 가운데 ‘임대사업자’라는 장래 희망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 사이에 주거 형태에 따라 월세에 사는 사람은 ‘월거지’, 전세에 사는 사람은 ‘전거지’라고 부르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맘몬의 권세를 이용해 돈을 많이 갖는 것이 성공이라고 여기게 만들며 인간의 탐심과 교만의 죄성을 부추기고 너도 샀기에 나도 사야 한다는 세상 풍조까지 따르게 하여 결국 하나님의 전지전능이 아닌 돈의 전지전능을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원수의 전략을 대적하며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동양일보, 한국일보, 기독교 한국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맘몬의 영에서 벗어나 성경적 가치관으로 회복될 한국 사회의 젊은 세대에 선포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25-26)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돈이 곧 권세’라는 거짓으로 맘몬의 영을 섬기도록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속이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인간의 끝없는 탐심의 죄성과 너도 소유했으니 나도 소유해야 한다는 세상 풍조까지 이용하여 돈이 없으면 안된다는 불안과 두려움의 굴레에 갇히게 만들고 있음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고 도리어 하늘에 상 주심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신 진리의 하나님이시오니,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붙잡고 있는 강력한 맘몬의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아래 무너지게 하시고 영적 분별력을 부어주사 하나님의 성경적 가치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맘몬의 영을 대적하며 한국 사회가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돈 없이는 살 수 없고 돈이 곧 권세라고 속이며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탐욕과 교만으로 부추기고 있는 저 맘몬의 영, 탐욕의 영,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 아래 무너지게 하시고 이 땅의 썩어질 재물에 영혼을 빼앗긴 한국 사회의 젊은 세대들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깨닫는 지혜를 허락하사 맘몬을 섬기는 우상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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