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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역 - 평등법이라는 포장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한국

U3PS@NYC 2021. 6. 23. 12:04

source: 경향신문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의 국민 동의 청원이 10만 명 요건을 달성한 후, 국회의원 24명의 동의를 얻은 평등법이 지난 6월 16일 발의가 되었습니다.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금지, 차별로 인한 피해 구제, 차별 예방 및 실질적 평등을 구현함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평등을 실현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명목으로 발의된 이번 평등법의 주요 내용은 2007년부터 8번 발의됐던 차별금지법과 사실상 같습니다. 한 법대 교수는 평등법은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지만, 실제론 동성애자들의 평등을 최대한 보장하고 법적 지위를 강화하는 데 숨은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수는 소수자들의 인권과 국제 사회에서의 체면 등을 앞 세워 지난 14년 간 끊임없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법 체계의 눈을 가리고 밀 까부르듯 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고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메인 뉴스에도 등장하지 않도록 치밀하게 숨겨둔 이 긴급한 상황을 놓고 강력히 기도하며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루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민중의 소리, 뉴시스, 파이낸셜 뉴스, 서울신문, 국민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로 살아나게 될 한국의 사회 정치 영역에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사 33:5)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겔 18:21)

 

 

하나님 아버지, 한국 사회가 정의와 공의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저 간악한 원수가 눈과 귀를 가리우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공평과 공의와 정의의 주체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한국 정치계의 눈과 귀를 미혹의 영으로 가리우고 혼돈을 주는 저 간악한 원수의 뿔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꺾으시고 그 정수리를 찍으사 한국 정치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지혜로 다스리는 통치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한국 정치계를 긍휼히 여겨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미혹으로 묶고 있는 저 간악한 마귀의 정체를 만 천하에 드러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그 뿔을 꺾으사 사단 마귀에 속아 평등법과 같은 악법들을 발의한 한국 정치계가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정의와 공의를 기반으로 한 법들을 발의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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