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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사회 질서를 해체하는 한국 평등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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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사회 질서를 해체하는 한국 평등법

U3PS@NYC 2021. 7. 7. 10:59

source: 연합뉴스

 

지난 6월 21일, 국회에 평등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성명이 올라왔습니다. 성명은 유엔을 포함한 국제 사회가 한국의 평등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촉구했고, 평등법을 시행한 국가들이 사회 통합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이란 개념이 유엔 가입국 사이에서 어떤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많은 사회에서 젠더 이데올로기로 인한 사회적 혼란으로 실제 적용에서 많은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 평등법이 제정된다면 여성과 남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 헌법 포함 주민등록법, 병역법, 교육법 등 기존 법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엎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특히 다른 국가에는 없는 학력, 고용 형태 등의 기준도 포함된 유례없이 광범위한 차별 개념으로 사회에 큰 혼란을 가져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짓 풍조에 편승한 보편주의와 평등을 가장한 젠더 이데올로기를 통해 사회의 질서를 해치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저 원수의 정체를 드러나게 해주시도록 함께 파수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미래한국, 한국경제,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정치 영역에 선포합니다.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민 14:29)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시 34:7)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젠더 이데올로기와 보편주의를 이용해 사회 질서를 원망하게 하여 하나님까지 원망하고 대적하게 하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망하는 자들을 벌하시고 경외하는 자들은 건지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사람의 원망하는 죄성을 통해 미혹의 영으로 이 세대를 미혹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보혈로 묶고 파하사 한국의 사회 정치 영역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평등법 속 ‘이즘(-ism)’으로 공격하는 원수를 파수하며 기도합니다.

이 세대의 눈을 가려 평등법 속 숨어있는 젠더 이데올로기, 보편주의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며, 혼란한 사회 가운데 동성애 등으로 거리낌 없이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려는 저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 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건짐을 받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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