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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영역 - 평등법안 발의로 하나님의 정의를 대적하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21. 6. 16. 11:13

source: 연합뉴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종교기관 예외’ 조항을 삭제한 평등법안을 발의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함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의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5월 말 등록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국회 국민 동의 청원은 필요 서명 수 10만 명의 약 80%가 달성된 상태이고, 시위도 잇따라 일어나고 있으며, 더 많은 동의를 얻기 위한 문화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국가인권위원회는 주한 대사 및 유엔 기구 대표들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한 나라들이 거둔 정책·사회 인식 개선 효과를 살펴보고 한국 사회에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거짓의 아비인 원수는 선악과를 따먹게 함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 놓았습니다. 지금도 원수는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사람의 기준으로 선악을 구분할 수 있다는 같은 거짓말로 성경적 가치관이 곧 폭력이라는 인식을 심고, 평등법을 제정할 수 밖에 없는 사회 및 정치적 상황을 만들어 교회를 합법적으로 차별하고 박해함으로 결국 한국 땅에서 복음의 뿌리를 뽑으려고 하고 있음을 영적으로 파수하며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기독일보, 부산일보, 이데일리, KBS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정의의 통치가 임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시 9:6-8)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사람의 기준으로 선악을 구분할 수 있다는 거짓말로 한국 사회를 속여 성경적 가치관을 폭력으로 인식하게 만들고 평등법 제정으로 교회를 합법적으로 차별하고 박해하여 한국 땅에서 복음의 뿌리를 뽑으려고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원수를 영원히 멸망시키시며 영원히 심판의 보좌에 앉으시어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는 정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원수의 거짓말 하는 가증한 혀를 가르시고 주의 정의로 한국 땅을 통치하여 주옵소서.

 

 

한국 땅에 하나님의 정의의 통치가 임하도록 기도합니다.

사람의 기준점으로 선악을 구분할 수 있다고 거짓말 하며 평등법으로 교회를 박해하려는 저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만천하에 드러내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원수를 영원히 끊으시고 멸망시키시며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고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통치가 한국 땅에 임하게 하여 주시기를 이 시간 주여 한 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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