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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 영역 - 부자되기를 목표로 조기 금융 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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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 영역 - 부자되기를 목표로 조기 금융 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21. 5. 26. 12:46

source: 비즈한국

 

2020년 1월 부터 지난 1년 간 신규 개설된 국내 7개 증권사의 미성년자 주식 계좌가 36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취업난과 집값 급등의 여파를 온몸으로 겪은 부모 세대가 '내가 가진 흙수저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가난의 고리를 내 대에서 끊겠다'는 의지로 자녀들에게 투자나 재테크 공부를 초등학교 때 부터 일찍 시켜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교육 시킬 돈으로 경제 교육을 시키고, 주식을 사주자'는 생각은 큰 공감을 얻고 있으며 용돈이나 세뱃돈 받은 것을 주식 투자를 하게끔 하면서 주식은 인기 선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높아진 금융 교육 열풍에 비해 올바른 금융 교육 커리큘럼은 부족하여 종목 찍기, 시세 차익 등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도박의 맛’을 가르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 교육으로 어릴 때 부터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것은 좋은 취지이지만, 결국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이른바 '행복한 부자'가 되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게끔 하여 맘몬의 영에 묶으려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SBS 뉴스, 중앙일보, 조선일보,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백동재 저,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오직 하나님만 섬기게 될 한국의 경제 교육 영역에 선포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부자가 되어야 행복하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거짓말로 한국의 부모 세대를 맘몬의 영으로 사로잡고, 거짓말을 되물림하게끔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되시는 주권자 하나님이시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칼날로 원수의 혀를 가르시고, 한국의 경제 영역이 성경적 경제관으로 바로 서서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맘몬의 영을 대적하며 성경적 경제관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부자가 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거짓말로 한국 사회를 맘몬의 영으로 묶고 있는 원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하나님께서 성경적 경제관을 깨닫는 지혜를 허락하사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삶을 살도록 성령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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