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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영역 - 7년 만의 무력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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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영역 - 7년 만의 무력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U3PS@NYC 2021. 5. 19. 10:53

source: News1

 

코로나 사태를 제일 먼저 해결한 이스라엘에서 이제는 팔레스타인과의 무력 충돌이 벌어져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들을 낳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라마단 마지막 날에 있었던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의 충돌로부터 시작된 이번 사태는 예루살렘 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정착촌을 둘러싼 분쟁이 불씨가 되었습니다. 갈수록 규모가 커져 가는 충돌 가운데 민간인 피해가 더욱 커지며 무력 충돌의 지역도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 사회가 양측의 자제를 촉구하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지상군을 투입하였고 팔레스타인 하마스 무장정파 또한 전쟁도 불사할 뜻을 드러내고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치적 종교적으로 가장 민감한 땅에 원수는 지속적으로 혼란을 주고 어려움을 가속화 시켜 한 쪽에서는 종말론과 결부시켜 무조건 이스라엘을 옹호하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무조건 이스라엘을 성토하는 반시오니즘(Anti-Zionism)의 결집이 일고 있어 교회가 이 땅을 위해서 바른 시각으로 기도함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KBS, 한겨례, 뉴스1,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화평의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선포합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 1:16, 20)

 

 

하나님 아버지, 저 간악한 원수가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지 못한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여 온전한 화평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십자가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시는 화평의 하나님이시오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소유하여 완전한 화평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땅이 화평의 예수 그리스도로 온전히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유대인이나 팔레스타인인이나 하나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 서로 분쟁하고 싸우도록 눈을 가리운 저 간악한 사탄 마귀의 머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밟으시고 특히 그 상황을 보며 왜곡된 종말론에 묶이게 하거나 반대로 반이스라엘 정서를 가속화시키는 사탄의 궤계를 바른 눈으로 그 땅을 보며 기도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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