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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영역 -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빈곤층이 늘고 있는 열방

U3PS@NYC 2021. 4. 14. 10:46

source: 연합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월 전 세계 빈곤층은 코로나 19 발생 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고,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한 때 중남미 경제 규모 3위 였던 아르헨티나는 현재 국민의 42%가 빈곤층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브라질의 경우, 2020 년에만 54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해 전체 인구의 약 7%인 1,470만 명이 빈곤층이 되어 세계기아지도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전체 인구의 약 9.4%인 560만 명이 음식, 의류, 식수 등 생존에 필요한 기초적인 재화 또는 서비스를 살 수 없는 상태인 ‘절대 빈곤’으로 분류되었습니다. 하루에 5.5달러(약6,009원) 미만으로 생활하는 빈곤 인구는 2030년 2억~5억 명 증가하고, 빈곤 인구는 향후 10년 이상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경제적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긍휼을 구하며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이투데이, 뉴스1, 기도 24365, 동아사이언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게 될 열방 위에 선포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7-18)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전 세계 빈곤층을 더욱 빈곤하게 만들어 소망을 빼앗고 절망 가운데 몰아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재물이 없어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며 기뻐하게 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오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방의 빈곤층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으로 소망을 잃지 않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알게 되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천국의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열방의 빈곤층이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소망을 잃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전 세계의 빈곤층을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경제적 어려움에 매어 절망과 어둠으로 내 몰고 있는 원수의 모든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사 세상 그 무엇보다 값진 십자가의 구원을 알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는 복을 허락해 주시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건져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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