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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각종 범죄가 증가하는 멕시코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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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각종 범죄가 증가하는 멕시코 사회

U3PS@NYC 2021. 2. 24. 10:54

source: Newsis

 

멕시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산소 탱크를 둘러 싼 갈등이 늘고 있는데, 이는 병원이 포화되어서 입원하지 못한 환자의 가족들이 직접 산소 탱크를 구해 치료에 나서게 되면서 산소 가격이 급증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로 인한 산소를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암시장이 생기고, 공업용 산소를 의료용으로 속여 파는 등의 불법 사기 사이트와 병원에 침입해 산소 탱크를 훔치는 등의 무장 괴한 사건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돈이 되는 것은 무조건 관여한다는 카르텔의 극악무도한 폭력성이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섹스 산업과 관련하여 하루 평균 10명의 여성들이 이유없이 살해를 당하거나 수천 명의 여성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때 낭만과 열정이 있던 아름다운 땅 멕시코는 어느 새 길거리를 혼자 돌아 다닐 수 없을 만큼 치안이 최악인 나라로 변해 버렸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파수할 때 미국과의 국경을 두고 영적인 세계의 계속적인 충돌 그리고 중남미 다른 나라 보다 계속 기독교 복음화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의 원수 마귀의 더 적극적인 대항 등이 치열한 영적 전쟁이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때문에 폭력으로 물들어져 겉으로는 소망이 없는 이 땅에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위해서 더 강력하게 기도해야 할 때인 것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연합뉴스, 뉴시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생명의 주관자 되신 여호와께 소망을 두고 나아 올 멕시코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시 116:3-5) 너는 공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며 공포도 네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라 (사 54:14)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는 주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멕시코 땅을 무죄한 자의 피 흘림이 만연한 폭력의 땅으로 바꾸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망의 줄이 두르고 환난과 슬픔을 만난 영혼들이 주의 이름을 부를때 긍휼을 베푸시는 주시오니, 멕시코의 영혼들의 생명을 악에서 건져 주시고 그 곳을 빛 되신 주님으로 소망이 회복되는 땅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코로나로 더욱 가중된 폭력 가운데 놓여 있는 멕시코 땅에 주의 소망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멕시코 땅을 폭력으로 점령하여 영적 거점지로 삼으려고 하는 저 사악한 원수 마귀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파하여 주시고, 맘몬의 영에 묶여 돈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한다고 하는 카르텔이 자멸하게 하시고 가정 폭력과 여성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영혼들을 보호하사 이 땅이 다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나라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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