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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코로나 블루를 넘어 레드, 블랙을 지나고 있는 이 세대

U3PS@NYC 2021. 3. 24. 10:43

source: 헬스조선

 

코로나 19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우울·불안 증세를 겪는 ‘코로나 블루’와 함께 공포와 분노를 느끼는 ‘코로나 레드’를 겪는 사람은 물론 절망감에 사로잡히는 ‘코로나 블랙’까지 점차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우울 위험군은 2018년에 비해 거의 일곱 배 상승하였으며, 자살에 대한 생각도 3배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제한적인 일상과 단절된 인간 관계로 인해 느끼는 스트레스, 취업의 어려움 등으로 인한 감정이 우울을 넘어 분노까지 확산되어 이른바 ‘코로나 레드’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 담배, 대마초 등 중독성이 있는 물질 접근에 대한 동기를 높였으며 손쉽게 닿을 수 있는 미디어와 같은 중독 또한 심각한 수준에 이릅니다. 백신으로 코로나는 먼저 종식될 수 있을지 모르나 그보다 정신적, 심리적 변화로 틈을 타고 들어온 우울의 영, 중독의 영의 심각성을 깨닫고 강력히 대적하며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출처: 매일경제, 헬스조선,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코로나19 장기화를 지나고 있는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시107:10-11,13-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코로나 19가 장기화 됨을 틈타 우울, 분노, 절망, 중독의 유혹까지 코로나보다 더 심각하게 파고 들어 오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께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고통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오니 코로나 블루라는 흑암의 권세에 놓인 이 세대를 얽어맨 우울의 영, 중독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으시사 주의 택한 백성들로 주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블루로 미혹하는 우울의 영, 중독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어가면서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하게 파고 들어 오고 있는 코로나 블루 현상이 바로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돌아보며 우울의 영, 낙심의 영, 좌절의 영, 중독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소망의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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