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영역 - 세상의 종말을 궁금해 하면서도 편안히 잠자고 있는 세대들
세상은 오래 전부터 지구 멸망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재지변의 재난이나 질병 혹은 외계인의 침공, 거대 운석의 충돌 등 여러가지 상황 가운데 인류가 직면하게 될 소재로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만들어 내어 왔고 그때마다 흥행을 거뒀습니다. 또 일부 제작사들은 성경적 소재를 모티브로 하여 왜곡된 사실을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소재들은 더 많은 주목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 뜻은 전 세계가 한 순간에 멸망할 수도 있는 지구의 재난을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사실 두려워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이 보여주고 있는 현재의 모습은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 들고 하는 지극히 일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에게 닥칠 미지의 재앙과 재난을 두려워 하면서도 참 노아의 방주 되신 그리스도를 찾지 않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눈과 귀를 막고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는 저 사악한 마귀 흉계가 얼마나 극대화 되고 있는지를 영적인 눈으로 진단하고 강력한 전쟁을 선포하며 싸워야 할 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다음 영화,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종말을 두려워 하면서도 잠들어 있는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7-3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8)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종말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 드는 세상 풍조에 휩쓸리고 눈과 귀가 어두워져 진리를 보지 못하고 잠들어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종들을 보내고 또 보내어 자기 백성을 깨워 주시는 변치 않는 구원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세대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미혹의 견고한 진을 예수 그리스도 철장의 권세로 파하여 주사 궁금증과 두려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방주에 오르는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사탄의 미혹에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 문화 미디어 영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탄이 계속적으로 성경을 왜곡하여 수많은 가증한 영화 미디어 산물을 만들어 내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종말에 대한 인식이 무디어 지게 하고 있음을 대적하며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 드는 일상에 살면서도 방주 되신 그리스도를 찾지 못하게 하는 저 사악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사 택하신 영혼이 하나도 빠짐없이 구원의 방주에 오르는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강력한 영적 전쟁을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