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ups
- UUPG
- 코로나 바이러스
- Urban Prayer Station
- 교회
- 코로나 사태
- 복음
- 교회 핍박
- 미전도 종족
- 인도
- 회개
- 맨하탄 기도모임
- 기독교 박해
- 서울 기도모임
- 맨하탄 기도 모임
- 기도
- 이슬람
- 기도모임
- 북한
- 선교적 기도
- UrVine Mission
- 무슬림
- 기독교
- 뉴욕 기도모임
- 중국
- 동성애
- 뉴욕 기도 모임
- 중보기도
- 선교
- 전략기도
- Today
- Total
목록코로나 사태 (76)
UPS Prayer Blog
1) 중보적 용서의 기도를 쉬고 있는 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지신 죄 사함의 권세를 주의 교회들에게 위임하시고 세상으로 보내셨건만 그것을 사용하기를 게을리하며 중보적 용서의 사명을 이 땅의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온전히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는 어리석은 우리의 모습은 마치 장자권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파는 스스로 속이며 망령되이 행했던 에서와 같은 교만한 죄의 모습일 것입니다. 교회에 주신 사명 죄 사함의 권세의 기도를 쉬며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어 있는 우리의 죄를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고 또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죄 사함의 권세의 기도를 회복하게 될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1) 무기력과 분주함에 빠져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교회의 죄 하나님께서는 그의 선하심과 정직하심으로 죄인들까지 교훈하시기 원하십니다(시25:8). 그래서 여호야김 때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죄에서 돌이키라 주님은 말씀하시사 끊임없이 말씀하셨지만 듣지 않고 결국 바룩으로 하나님께서 내리실 재난에 대해 들었을 때 그제서야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그 때와 같이 지금 코로나와 같은 재난으로 귀가 막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던 교회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악한 세대 가운데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여 말씀을 선포해야 함에도 귀가 열리지 않아 입술까지 막혀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을 듣지도 선포하지도 못했던 교회의 죄를 하나님께 자복하며 다시 하나님께서 교회로 목자의 음성을 듣고 사명을 감당..
1) 수의 우상에 빠져 크기를 자랑한 교회의 죄 교회된 우리는 그리스도라는 나무에 접붙인 가지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매순간 아무 자격도 공로도 없는 우리를 주님이라는 나무에 붙어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늘 스스로 겸비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한국 전쟁의 참혹한 폐허를 딛고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한국 교회도 세계 선교 2위 국가로 위상을 높이게 되었고 한국에 많은 대형 교회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님 앞에서 자고하여 한국 교회가 점차 세속화되지 않았는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어느덧 교인 수가 교회의 힘을 상징하게 되었고 건물의 크기가 곧 성공의 척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실질적인 구원받은 성도들의 수는 줄고 있지만 수평 이동으로 교회의 ..
1)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속 깊이 두지 못했던 죄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뜻이 분명히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 때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모하며 음성을 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을 마음 속 깊이 영혼의 뿌리까지 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이 정도면 됐지’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시간을 더 드리지 못했던 나 자신의 안일했던 생각과 노력하지 않은 모습을 회개합니다. 때로는 우리의 분주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말씀 외에 유튜브나 넷플리스 등 다른 것으로 즐거움을 삼아도 무감각했던 교만의 죄를 회개합니다. 주의 말씀을 네 배에 넣고, 창자에까지 채우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
외부적으로는 외국에 의료진을 파송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펴고 있는 쿠바지만, 내부적으로는 심각한 빈곤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 3월에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통제된 상황 속에서 수 십 년 동안 지속된 미국의 무역 금지 조치가 더욱 강화되어 매점의 매대가 거의 비어있고 식료품 뿐 아니라 비누도 살 수 없는 형편이며 식용유, 냉동 닭, 치약, 비누, 세제, 휴지 등 물건이 들어오면 보통 네 다섯 시간은 줄을 서서 기다리기 일쑤고 순서 때문에 종종 싸움이 일어나는 등 대부분의 다른 빈곤한 국가에서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기근과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구나 공산 국가인 쿠바에서 선교 사역을 드러내고 할 수 없는 사역자들은 교육과 의료 사역 방식까지 막히면서 운신의 폭이 좁아졌습니다. 그나마..
1)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 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배당 문이 닫히면서 온라인 예배로 전환된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을 점점 잃어가고, 어떻게 하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수 있는지 사람 중심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형 교회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이름을 내세우며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기보다는 교회 내 건축이나 프로그램 개발 등 비본질적인 일에 분주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더 간절히 구하며 엎드려야 할 이 때에 사람의 방식이나 트렌드, 전통이 복음보다 우선해 있는 이 시대의 교회의 죄가 우리의 죄임을 먼저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인 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 중심의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지는 ..
1)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지 못한 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재의 반대는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생각하는 부재입니다. 오늘 이 땅에 닥친 코로나로 인한 환난이 교회가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지 못하여 일어난 일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게 허락하신 고난을 통해 상실되어가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부재조차 느끼지 못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온갖 세상의 우상들과 직분, 찬양, 사역 등에서 오는 안정감의 자기 만족으로 영적 안정감을 찾으려 했던 교회된 우리들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통렬히 자복하며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부재를 깨닫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하나님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경외의 삶을 살게 해달라고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
모로코는 이슬람 왕정 국가로써 전도지나 성경을 주다 발각되면 즉각 추방 당하고, 미성년자에게 복음을 전하다 걸리면 구속되며, 현지인과 외국인의 접촉이 잦을 경우 뒷 조사를 당하고 추방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지 교회들은 곳곳에 배치된 사복 경찰과 정보원들의 감시를 피해 가정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 체제에 불만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미디어를 통해 비밀리에 복음을 전파하여 북아프리카 국가들 중 모로코가 압도적으로 기독교 개종이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로 개종한 자에 대한 탄압이 갈수록 증가해 일주일에 최대 3번씩 반복적으로 체포되고 이슬람교로 다시 개종할 것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사태 이후 체류 법이 바뀌면서 선교사들은 추방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여행 비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