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전략기도
- 교회
- 복음
- 서울 기도모임
- 이슬람
- 기독교 박해
- UUPG
- ups
- 뉴욕 기도 모임
- 무슬림
- 코로나 바이러스
- 뉴욕 기도모임
- 교회 핍박
- 인도
- 회개
- 북한
- 코로나 사태
- 중보기도
- 기도모임
- 기도
- 선교
- 동성애
- 맨하탄 기도모임
- Urban Prayer Station
- 선교적 기도
- 기독교
- 중국
- UrVine Mission
- 맨하탄 기도 모임
- 미전도 종족
- Today
- Total
목록코로나 사태 (76)
UPS Prayer Blog
1)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지 못한 죄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한결 같으셨습니다. 하루 종일 사역으로 잠잘 시간,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하셨지만 틈만 나면 기도의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하지만 교회된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시작되었을 때 열심을 내던 기도와 눈물의 예배의 시간은 잊은 채 다시 감격 없는 신앙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베소 교회를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시며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셨습니다. 십자가 하나로 감격하여 틈만 나면 기도와 말씀을 찾던 그 때를 기억하며,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고 한결 같음으로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죄를 마음을 찢으..
최근 영국에서 세계 최초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여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제약 회사들이 경쟁하듯 급히 만들어 낸 백신들은 마비되어버린 현재의 상황을 해결해 줄 열쇠라도 되는 듯, 성능과 효과를 확실히 믿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은 자국을 위한 일이라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많은 돈을 들여 앞다투어 과잉 비축하는 반면, 개도국들은 내년 연말까지 백신 보급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절망적 현실을 맞닥뜨리며 백신으로 인한 빈부격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역사적 V-day’, ‘인류의 반격’ 등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는 갖가지 수식어들이 붙은 백신 접종이 너무도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아직 코로나를 멈추시지 않는데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백신만을 맹신하며 인간 스스로 바벨탑을 세우..
1) 성탄의 본질을 잊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고 있지 못한 죄 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성탄절 전까지의4주간의 기다림의 절기로 불리우는 대림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대림절은 그리스도 예수의 초림과 재림 둘을 함께 지킴으로써 이미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축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찬인 우리들은 대림절이라는 절기를 잊은 채 코로나로 인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지쳐가고 무감각해지며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소망되심을 우리 삶에 선포하지 못하고 심지어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조차 식어 버렸음을 주님 앞에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주님은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서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을 맞대고 볼 날이 올 것이라고 ..
1) 하나님을 말로 대적한 죄 교회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웃을 축복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할 입술의 권세를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고, 홍해를 건너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굽의 고깃 가마를 그리워하며 투덜거리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불평하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해왔던 죄된 모습을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불평하는 말의 습관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불만, 불신, 불순종으로 이어졌으며 너무나 익숙한 죄를 인식조차 못하고 있었음을 지금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기억할 때 그의 자녀된 교회는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평과 불순종”의 말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상하고 포로된 영혼에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
지난 20년간 북한은 기독교 박해 순위 1위를 유지하며 기독교인들을 정치적 범죄자로 취급하여 극한의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있는 약 40만 명의 기독교인 가운데 약 10만 명은 신앙이 발각되어 수용소에 투옥되거나 변방 산간 지대로 추방을 당하였고, 나머지 성도들은 극비리에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억압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다음 세대에게 신앙 전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믿음의 대를 계속하여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로 인해 외부와의 교류도, 미약하게 있던 지원마저 끊겨 버려서 생활이 매우 어렵지만, 지하 교회의 비밀 예배는 더 작은 규모 혹은 혼자라도 예배하기를 쉬지 않고 있으며 이는 북한 내 기독교인들의 증가 추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심각한..
1) 감사의 본질을 잃어버린 교회의 죄 예수님은 교회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의 감사의 모양이 좋은 상황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차원적인 감사에 머물러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쉽게 낙심하고 원망하며, 또 감사할 것을 찾지 못하여 억지로 감사거리를 찾아 올려 드리는 모습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초기에는 상황을 바꾸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배를 갈망하던 모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물질적, 정신적, 건강상의 여러 어려움이 지속됨으로 기대와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의 마음이 더 커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들에게 우리의 잘된 것들로가 아닌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하나로 감사해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
1) 영적 포로 상태에 놓여있는 교회의 죄 코로나 초반, 이 사태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이라 자각하고 떨며 열심으로 기도하던 모습, 예배에 대한 갈망을 호소하던 모습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기화 되어가는 이 사태가 더 이상 위협이 아닌 일상처럼 익숙해짐에 따라 우리의 영적 상태 또한 안일함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치 바벨론의 포로와 같은 삶을 살며 하나님을 기준으로 맞춰야 하는 영적 바로미터가 세상에 맞춰져 버려서 ‘이만하면 됐지’ 라는 안정감을 우리의 우상으로 삼아 살고 있다면, 바로 지금 그 우상을 철저히 부수어야 할 것입니다. 포로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고 담대히 살았던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보다 코로나라는 상황과 환경을 핑계로 삼아 하나..
회개기도 1) 자기 중심적인 신앙을 가진 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 일은 그 동기가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마지막 때에는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면 세상을 보는 눈은 자기 중심적이 될 수 밖에 없고, 모든 것을 자기 만족, 나의 유익을 위해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자기 중심적이 된다면 내가 편하고자 하는 회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기도, 나를 만족시키기 위한 사역,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예배를 하며 생명력 없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 신앙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 대신 내가 있는 자기 중심적인 신앙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 보며 회개가 필요합니다. 이 말씀을 전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