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뉴욕 기도모임
- 동성애
- UrVine Mission
- 코로나 바이러스
- 코로나 사태
- 교회 핍박
- 미전도 종족
- 인도
- 회개
- 서울 기도모임
- 이슬람
- UUPG
- 북한
- 선교적 기도
- 기도
- 뉴욕 기도 모임
- 복음
- ups
- 맨하탄 기도모임
- 교회
- 선교
- 중국
- 무슬림
- 기도모임
- 기독교 박해
- 맨하탄 기도 모임
- 기독교
- Urban Prayer Station
- 전략기도
- 중보기도
- Today
- Total
목록영역기도 (419)
UPS Prayer Blog
작년 여름, 성경에 약속한 땅을 눈으로 봐야 한다면서 400여명의 교인을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키고 감금∙폭행과 노동착취 등을 일삼던 사이비 이단 교주가 체포되었습니다. 교주 신 씨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뺨을 때리게 하면서 이를 타작마당이라고 부르고 영생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교인들을 선동했으며, 자신의 말을 ‘하나님의 말로 들으라’고 신격화하고 자신만이 ‘성경을 풀어갈 마지막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주가 체포된 후에도 피지에 남아있는 교인들은 단결하여 귀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몇 해 전에는, 한 재미교포 여성의 ‘한국전쟁’ 예언을 맹신하여 교회 목사와 교인 120여명이 해외로 피난을 떠났던 일도 있었습니다. 한편, 교계신문과 포털 사이트에서 ‘앞일을 알려주는 예언치유집회’,..
2017년말 기준 신천지 신도 수는 약19만명으로써 심지어 매달 약2천명의 크리스찬도 신천지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각종 언론을 통해 이미 신천지가 이단임이 드러나 있고 그들의 반사회적 모습이 많이 노출되었기에 최근 들어서는 한국 내 포교보다 터키와 같은 해외 지역으로 포교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케이팝(K-POP)의 유행과 함께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어 나면서 문화 행사, 성경공부 모임, 운동 모임, 자선/의료/봉사 모임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신천지의 중심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주로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파라크리스토(parachristo)라는 자선 단체로 등록하여 ‘인류의 선’을 위해 일하는 종교 ..
작년 8월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후 소수자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과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일례로, 다자성애 강연을 금지하고 동성애 영화상영을 불허했던 기독교대학들에게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시민단체들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차별금지 사유에 ‘성적 지향’이라는 말을 포함시키는 것은 동성애 및 동성 간 성행위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근거법이 될 수 있음”을 알면서도 “정부가 동성애 옹호활동을 해온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화하고 ‘성적 지향’을 평등권 침해의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시키려고 헌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수자 인권 문제로 다수가 역차별 받고 있다면서 “소수자의 권익 ..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자살유해정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고건수가 1만 3416건으로 전체의 77.3%를 차지해 가장 심각한 상황이며 SNS가운데서도 인스타그램에서 무려 7607건의 자살유해정보가 신고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신고된 자살유해정보로는 자해 사진과 같은 자살 관련 사진, 동영상 게재가 803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밖에 자살방법 안내 4566건, 기타 자살조장 2471건이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10건에 비해 무려 3,728%가 증가한 수치로 특히 동반자살률이 늘고 있는데 이는 여러 명이 모여 자살을 시도하면 혼자일 때보다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인 이유로 밝혀졌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뉴저지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지난 일주일 사이..
한국 사회의 영적진단을 한다면 두려움의 영이 가득히 덮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 두려움의 영으로 파생된 높은 자살율, 자포자기하는 청년들, 귀신을 찾아 헤매는 삶 또한 두려움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두려움의 영이 다른 모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다문화 국가이기에 그런 사회에 속한 많은 인종들이 겪게 되는 신분과 거취의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재정적 어려움 등이 두려움의 영에 의해 엄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과 미국의 현상들은 비단 사회적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믿는 성도까지도 그런 두려움의 영에 묶여서 영적인 삶에 자유함이 없고 삶의 거룩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UPS 안에서도 나눌 때 우리 안에 두려움의 존재가 있었던 것을 보았듯이 두려..
작년 8월 복음주의계 목회자 150명 이상이 발표한 네슈빌 선언문은 ‘이성애적 결혼 외의 어떤 성관계도 죄이며, 동성애적 부도덕이나 트랜스젠더리즘을 용인하는 것도 죄다’라는 등 보수 기독교인들의 가르침을 밝히고 있는데, 얼마전 ‘내슈빌 선언문’에 네덜란드 기독교 지도자 수백 명이 서명하면서 검찰이 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저스틴 호크 목회자도 ‘동성애는 죄’라는 표지판을 세웠다가 교회 장로와 교인이 더 이상 목사님을 따르지 않겠다며 완강히 반대하여 결국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유기성 목사도 “죄인 사랑한다고, 죄 허용할 수는 없는 것” 이라 말하며 한국 사회가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것이 죄가 되는 사회가 되서는 안된다고 소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인 북중 접경지역에서는 탈북 여성들을 노리는 인신매매단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들 인신매매단은 주로 ‘조선족과 북한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한과 중국의 국경 수비대와 손잡고 굶주림과 억압으로 고통당하는 북한 여성들을 탈북하도록 유인합니다. 한편 스스로 탈북한 여성들 또한 불법 체류자의 신분으로 오갈 곳이 없어 ‘인신매매에 매우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인신매매되는 탈북 여성들은 주로 중국 남성이나 장애인에게 팔려가 강제 결혼을 당하거나 중국 내 인터넷 성매매업소, 나이트클럽, 퇴폐 노래방 등에 넘겨져 성적인 착취를 당하며 감금되거나, 때론 극심한 노동이나 폭력에 시달리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법 체류자일 수 밖에 없는 인신매매 당한 탈북 여..
아프리카 남수단 북부에서 최근 12일동안 150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가 성폭력 피해를 당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남수단은 지난 2013년 내전이 발발한 후 심각한 수준의 성폭력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성폭력에는 정부군인 딩카족 남성이 누에르족 여성을, 이에 맞서는누에르족 남성이 딩카족 여성을 공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민족을 겨냥한 정치적 희생자가 된 피해자들로 올 상반기에만 2천 3백여 건이 보고되었으며 피해자의 대부분이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수의 피해자들은 악몽과 기억상실, 보복 또는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으며 한 크리스찬은 사건 이후 ‘사탄이 내 속에 들어왔다’라고 하며 기독교 신앙을 잃어 버렸습니다.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계속해서 성폭력의 피해가 극심한 남수단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