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뉴욕 기도 모임
- UUPG
- 전략기도
- 복음
- 무슬림
- 중보기도
- 선교
- 기도모임
- ups
- 교회 핍박
- 맨하탄 기도모임
- 교회
- 기독교
- 인도
- 미전도 종족
- Urban Prayer Station
- 동성애
- 중국
- 코로나 바이러스
- 회개
- 뉴욕 기도모임
- 코로나 사태
- 선교적 기도
- 기도
- 북한
- 서울 기도모임
- 이슬람
- UrVine Mission
- 기독교 박해
- 맨하탄 기도 모임
- Today
- Total
목록영역기도 (419)
UPS Prayer Blog
지난 3월, 중국의 여대생들이 자신들의 난자를 팔고 있다는 기사가 중국의 한 온라인 매체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중국에서 난자 매매는 엄격한 처벌의 대상임에도 이들은 용돈 벌이나 부채를 갚기 위해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에서 일반 여성들의 난자는 한화 약 170만원 상당의 돈으로 매매되지만 명문대 여대생들의 난자는 최고 약 천 7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매매 가격이 제공자의 외모나 키, 학력이나 학점 등에 의해 폭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2016년부터 ‘한 가구 한 자녀 제도’를 폐지하고 한 가구에 두 자녀까지 허용키로 하면서 이미 불임수술을 받았던 여성들이 둘째 아이를 갖기 원하는 경우가 많아 불법 난자 매매가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 시술 병..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가정 학대, 폭력과 관련된 뉴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의붓아버지에게 성적으로 학대받았다는 제보를 한 12살 여중생은 결국 계부와 친모 손에 살해당했습니다. 친아버지와 살 때는 오랫동안 폭력에 시달려야 했고 계부에게는 성추행을 당했으며 친모는 계부의 살해를 방조하여 아이를 보호해야 될 세 부모가 모두 가해자였던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 폭력 사례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아동 학대 가해자의 약 70%는 부모이고, 노인 학대 역시90% 이상 가정에서 학대가 일어나고 있으며 가해자는 주로 아들이나 배우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1년 동안 존속 살해는 60% 가까이 급증하여 ‘가정 해체’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에 ..
전통문화로 미화된 무속신앙과 귀신축제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에서는 4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굿 보존회가 굿판을 벌여 산신을 불러들이고, 작두타기와 십이지신상 놀이를 하고, 남근을 신당에 봉납하는 ‘신(神) 축제’를 계획하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축제라는 이름으로 굿판을 벌이는 곳은 보은 뿐 아니라, 제주에도 바람의 신인 ‘영등신’이 온 섬을 돌아다니며 땅과 바다 곡식의 씨앗을 뿌려주고 떠난다는 속설에 따라 귀신의 발자취를 퍼레이드로 만든 ‘신(神) 바람축제’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주민들과 관광객을 모아 큰 굿판이 벌어지고, 다양한 워크숍과 힐링여행이 각 학교, 노인회관, 마을회관에서 진행됩니다. 강원도 영월군의 단종문화제에도 각종 행사와 함께 대왕신령굿이 벌어집니다. ..
지난 달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성공회 총회가 모든 교회들이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을 의무화했던 규정을 416년 만에 폐지시켰습니다. 이번 교회법 개정은 성직자와 신도 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여러 교회를 돌며 예배를 진행해야 하는 성직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기독교인들의 경우 가나안 교인이 55%로 주일성수 교인 18%의 3배에 달해 절대 다수가 주일성수를 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주일성수 교인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밝힌 반면, 가나안 교인들은 성경의 하나님보다 성소수자, 낙태, 난민 등의 정치.경제적 담론이나 과학에 의해 재편되고 있는 믿음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인의 정체성과 주일성수를 동일 선상에서 바라보지 못..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해방의 의미를 갖는다는 퀴어축제가 올해로 20년째를 맞습니다. 동성애를 홍보하는 퍼레이드와 노출, 선정적이고 퇴폐적인 공연, 외설적인 물품전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이 행사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시민들의 연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전국 7개 도시에서 퀴어축제가 열렸는데, 9월 인천축제는 격렬한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관계자들은 고성과 욕설, 신체폭력, 성추행 피해를 호소했으며 "(헌법상) 기본권, 집회의 자유, 평등권, 행복추구권의 침해”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5년부터 서울광장의 사용을 승인했던 서울시는 지난 해 서울광장 개최 반대 국민청원에 20만명 이상이 동의를 했으나 아무런 제재 없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금년 5월31일부터..
미국 남가주에 위치한 복음주의 계열로 알려진 아주사 신학교가 학생들의 동성애 관계를 허용키로 결정했습니다. 아주사 신학교는 지난해 9월 학생들의 동성관계를 금지하는 표현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에 대한 거센 반발이 일어나자 발표한지 일주일 만에 동성애 허용 방침을 번복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LGBT지지그룹이 지속적으로 변경을 요구하자 마침내 동성애 허용 방침으로 선회한 것입니다. 미국의 아주사 거리에서는 1906년 세계에서 가장 컸던 영적부흥이 있었던 곳으로 1931년까지 미주 전역으로 확산되었었습니다. 그렇게 아주사 부흥운동의 이름을 딴 아주사 신학교가 이제는 동성애를 차별없이 대우한다는 명목 하에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스르고 있습니다. 아주사 신학교 출신 한인 목회자와 졸업생들이 상당수가 있..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한국 전체 가구의 은행을 포함한 보험사, 대부업체, 금융, 신용카드로 인한 가계대출은 1,534조 6천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지난 해 전 세계 부채 증가는 주춤한 반면 한국의 가계부채는 도리어 국내총생산(GDP)에 육박하는 약98%로 ‘주요 선진〮신흥국 34개국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 비 금융기업의 부채 또한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총생산의 약102%’로 조사됐습니다. 이것은 이른바 ‘소비시대’로 인한 증폭적인 카드지출과 ‘부동산을 가장 안전하고 가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 자산을 부동산으로 불리려는 한국 내 투기성 매매의 오랜 악습, 그리고 ‘주택 가격은 상승한다’는 왜곡된 ..
난민 문제로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난민 정책의 변화로 인해 난민 사역에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정착한 난민은 미얀마, 콩고 민주 공화국, 시리아, 이라크 순으로 약 절반 가량이 무슬림이며 그 다음은 기독교도들 입니다. 뉴욕 주 시라큐스의 경우 많은 난민을 받아 들여 2016년에만도 1400명의 난민이 정착했으며, 일찍부터 난민을 대상으로 사역을 시작한 한인 교회의 사역은 지역 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노스다코타 주의 경우 난민 출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일부 난민 학생들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자기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2006년부터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도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