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선교적 기도
- Urban Prayer Station
- 맨하탄 기도모임
- 코로나 바이러스
- UrVine Mission
- 기도모임
- 북한
- 중보기도
- 이슬람
- 교회
- 인도
- 전략기도
- 맨하탄 기도 모임
- 서울 기도모임
- ups
- 동성애
- 중국
- 무슬림
- 회개
- 기독교
- 미전도 종족
- 뉴욕 기도 모임
- 뉴욕 기도모임
- 선교
- 코로나 사태
- 교회 핍박
- UUPG
- 복음
- 기독교 박해
- 기도
- Today
- Total
목록영역기도 (419)
UPS Prayer Blog
증오범죄(Hate Crime)는 인종, 국적, 성별, 장애, 종교, 성적 지향 등의 이유로 증오폭력, 증오발언, 음성적 차별을 가하여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백인 대학생은 승강기에 과거 백인 농장주들이 흑인 노예들을 사형에 처할 때 사용하던 ‘올가미’를 걸어두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뉴욕은 인종 증오 관련 범죄가 전년 대비 83%가 늘었고 특히 반유대주의 범죄가50건에서 103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총기 난사 사건의 증오범죄자들은 ‘에코파시스트’로 드러났는데, ‘에코파시즘(Eco-facism)’은 환경 파괴의 원인을 타 민족에게 두어 민족 우월을 강조하고 다른 민족의 제거를 통해 인구 과잉, 환경 오염의 ..
한국의 큰 명절인 설날이나 추석에는 멀리 있던 가족이나 친척이 한 자리에 모여 명절 제사인 차례를 지내거나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가족간 유대감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런데 제사를 지내는 가정에 속해 있는 크리스천들은 제사 때마다 절을 하느냐 마냐, 제사 음식을 먹느냐 마냐로 갈등하고, 가족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을 숭배한다는 사실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면서도 집안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가족이나 친척이 학업이나 취업, 결혼, 육아 등을 화제로 삼을 때, 스트레스를 받아 가족 모임이 점차 부담스러워지고 가정 불화가 생기거나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크리스천들이 불신 가족이나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도 그리스도의 사랑..
‘인증 성직자(Ordained Minister)’는 ‘유니버셜 라이프 미니스트리(The Universal Life Church Ministries)’ 나 ‘오픈 미니스트리(Open Ministry)’ 등에서 제공하는 자격으로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인증 성직자가 될 수 있으며, 취득 시 개인의 믿음을 바탕으로 교회를 세우거나 결혼을 주례를 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갖습니다. 이는 ‘유니버셜 라이프 미니스트리’가 1962년 설립된 12년 만에1백만 명의 인증 성직자를 배출하는 등 꽤 오래된 것이지만, 최근 유명 배우 및 기업인들이 해당 자격을 공식 석상에서 홍보하고,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무료 강좌를 듣고 해당 주에 등록을 하면 되는 것으로 매우 간단해졌으며, 속전속결로 결혼을 진행하려는 추세, 그리고 ..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에는 젠더 교육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학교 도덕, 보건 교과서와 고등학교 보건, 생활과 윤리 교과서를 통해 젠더 이론을 배워 온 20대와 다음 세대는 동성애에 대해 이미 마음이 열려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성애, 양성애, 다자성애 등의 ‘성적 지향’을 배우면서 제3의 성을 창출할 수 있다고 자연스럽게 생각합니다. 한 예로 지난 5월 한국갤럽 설문조사 문항 중 ‘동성결혼 법제화’에 대해 20대에서만 찬성 의견(62%)이 반대(29%)를 월등히 앞섰고, “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라고 응답한 20대가 7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젠더 교육의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09년 이후 교과서에 등장한 젠더 이론과 교육 방침에 대하여 부모 세..
한국 교육계는 ‘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성정체성의 혼란과 동성애 옹호를 계속해서 지향하고 있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연세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올 9월에 개설한다는 온라인 인권 강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좌의 이름이 “인권과 젠더”로 성평등, 동성애, 트렌스젠더까지 포함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80여개 이상의 상당수 교과서에서는 보편 인권이 아닌 왜곡된 인권을 주입해 성적 정체성과 자기 결정권을 비롯해 피임약 및 콘돔의 강조로 동성애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함께 해 인권주간 공동 예배를 매년12월에 드리고 있으며, ”다르지만 차별없는 사회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
앞으로 10년 안팎에 한국의 다문화 인구는 지금의 270만 명에서 500만 명으로 증가하는 반면 한국 인구는 2030년을 기점으로 줄어들어 5000만 명 대에서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이렇듯 10명 중 1명은 외국인인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 안에 있는 뿌리 깊은 단일민족 사상, 자민족우월주의로 인하여 다문화 가정과 탈북민들을 바라볼 때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틀림으로 여기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국내 많은 이주민들은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 때문에 한국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난민들이 증가하면서 난민 아동들 또한 각종 차별과 무시, 경제적 어려움, 정신적인 불안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생활고로 인해 아사..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위원회는 공립학교 성 교육 의무화 법안AB329를 통과시켜 동성애를 포함한 성 행위, 다자 성교, 구강 항문 성교, 낙태 권장 등 포르노 수준의 적나라한 묘사가 담긴 아이들 성 교육 교재로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특정 종교의 윤리에 근거한 성 교육도 금지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기독교인으로서의 성 윤리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또한, 지난 해 부결되어 올해 재 발의된 동성애 반대 발언을 금지하는ACR99법안은 이미 캘리포니아 하원에서 통과되었고, 상원의 통과 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써, 앞으로 목회자가 예배나 상담 중 동성애를 죄라고 견해를 밝히면 고액의 벌금형 및 구속이 될 수 있는 법안입니다. 게다가 동성애자에서 정상적인 이성애자로 돌아오도록 돕..
지난달 31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버스 승객 34명이 죽고 17명이 다친 폭탄테러가 발생하였고, 지난 7일에는 수도 카불에서 차량 폭발테러로 14명이 사망하였고 14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모두 이슬람 원리주의 반군 무장 세력인 탈레반이 주도한 것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민간인 사상자수는 1,5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96년 이후, 회교국가 수립을 주창하며 아프가니스탄을 집권해온 탈레반 군정세력은, 지난 2001년 9.11테러의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의 신병 인도를 거부하여 미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정권을 잃었지만, 18년간 지속적으로 항쟁하여 현재는 아프가니스탄 땅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내전과 테러로 인하여 생겨난 아프가니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