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맨하탄 기도 모임
- 코로나 사태
- 동성애
- UUPG
- 복음
- 전략기도
- 기도
- 인도
- Urban Prayer Station
- 중국
- 기도모임
- 선교
- 이슬람
- 회개
- 북한
- 서울 기도모임
- 미전도 종족
- 코로나 바이러스
- 뉴욕 기도모임
- 선교적 기도
- UrVine Mission
- 교회 핍박
- 맨하탄 기도모임
- 뉴욕 기도 모임
- 기독교
- 중보기도
- 무슬림
- 교회
- ups
- 기독교 박해
- Today
- Total
목록영역기도 (419)
UPS Prayer Blog
‘코리안 드림’을 품고 낯선 한국 땅에 왔던 이주 노동자들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힘든 노동을 하다가 몇 년 후에는 본국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귀환 후에 이들이 본국에서 받아들여야 할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습니다. 이주 노동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과는 달리, 귀환 노동자들은 큰 돈을 벌어봤기 때문에 한국을 경험하기 전에 받던 임금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자영업을 하기 원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으며, 임금이 낮아서 도리어 일자리를 얻지 않거나 돈을 노린 사기꾼을 만나기도 합니다. 결국 일거리를 찾지 못하여 재이주의 길을 모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으로 부르셔서 경제적인 기회를 주셨을 뿐 아니라 고향을 떠나 가장 외롭고 힘들었을 때 복음을 듣게 하셨고 한국 교회를 통해 그리..
2011년 시작된 시리아 내전으로 최소 500만 명의 어린이가 피란했고 28,000명의 어린이가 사망하였습니다. 지난 9년간 일어난 참혹한 일들을 증언하는 어린이들의 고백에 의하면, 고의로 학교와 병원이 공격당하고 학교는 고문센터로 둔갑했으며, 어린이들은 전기 고문과 손톱이 뽑히고 줄에 매어달리는 등 각종 고문에 시달려야 했고 인간 방패로 사용당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9살 여자 아이가 시리아 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의 성노예로 끌려가기까지 했습니다.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아이들은 지금도 악몽, 야뇨증, 자기 학대, 실어증과 정서적 퇴행 증세를 보이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동구타 지역의 경우 5살 미만의 어린이 12%가 급성 영양 실조로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시리아 학교의 1/3이 ..
작년 10월,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전교조 출신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반일 구호를 외치도록 했고, 이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학생이 학교 폭력 대책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사들의 정치 편향을 지적하자 학교가 이 학생을 처벌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교육청은 얼마 전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에 급진 페미니스트 강사들을 초청하여 계급투쟁적인 학생인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워크숍 강사들은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앞장서는 주로 20대 초반의 운동가들로, 청소년 투표권과 ‘청소년의 섹스할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선거 연령이 만18세로 낮아지면서 14만 명의 고3 학생들이 투표권을 갖게 되었기에 교사들의 정치 편향성으로 인해서 학문의 산실인 교실이..
미국 주택도시개발부가 최근 공개한 2019년 노숙자 현황을 보면, 미국 전체 노숙자 인구가 약 60만명에 달하고 그 중 뉴욕 주가 노숙자 약 7만8천 명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가장 열악한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써,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등 대부분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욕 주의 노숙자들은 그나마 약 95% 이상 보호 시설(Shelter)에서 거주하는 것에 반해, 캘리포니아 주는 약 70% 이상의 노숙자들이 길거리, 지하철, 텐트 등 야외에서 생활합니다. 이로 인해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길거리 노숙자의 대변을 치워달라는 민원이 넘쳐 ‘대변 지도(Poop map)’, ‘대변 순찰대(Poop patrol)’를 만들었고, 로스앤젤레스도 노숙자로 인한 쓰레기, 용변이 ..
작년 10월 이른바 “대한민국성직자협의회(KCLC)”가 발족되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의 시대적 소명에 따라 신통일한국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모인다고 하면서 정치적으로도 개입을 하고 있으며 컨서트 등의 문화행사를 열면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들의 모체는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이라는 취지로 교파를 초월한 “미국성직자연합(ACLC)”이라는 단체이며 이들의 면면을 보면 평화를 위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3대 종파를 중심으로한 화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7년 뉴욕 매디슨스퀘어 가든에서 43개국 종교 지도자들과 연합하여 “평화는 나로부터 (Peace starts with me)”라는 주제로 2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모였습니다. 표면상으로는 평화를 위한 연합이라고 보이지만 ..
얼마 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병한 원인불명의 호흡기 질환 폐렴이 박쥐나 뱀 등 야생동물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잠정 진단됨에 따라, 예전에 수 백명의 사망자를 낸 또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였던 사스(SARS)의 공포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 태국,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전세계로 급속하게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큰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1/27일 기준 공식 사망자수는 80명이며 확진자는 2744명이지만, 아직 치료제나 백신도 없고, 설 연휴 기간으로 중국인들의 이동이 많은 때라 감염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한 호주의 산불이 무려 5개월째 이어지면서 유독성 공기 오염으로 호주와 뉴질랜드에 암을 유발하는 폐·호흡기 질환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란의 테..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은 미연방 최고법원에서 종교자유법을 개정하여 공립학교에서의 기도를 금지하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인종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미국은 타종교를 갖는 청소년들에게 일률적으로 기도하게 한다는 것은 종교의 자유를 규정한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판결을 한 것입니다. 그 이후, 각종 예배는 말할 것도 없고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기도모임형태도 금지되어 왔으며 이후 미국은 급격한 문화 타락의 길로 걷게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현재에도 미국 학교들의 교과서 제작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주창하며 창조과학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 각자 정치적 성향을 내세워 미국의 청교도 정신을 빼앗으려는 시도가 계속 있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과서 제작에 정치가 개입되는 것은 ..
최근 브라질에서는 예수님을 동성애자로 묘사한 영화가 제작되어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입에 담기조차 패역하고 불경하게 예수님을 왜곡하는데, 한 예로 예수님의 40일간 광야에서 금식하신 때를 동성애를 경험한 시기로 거짓되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브라질 법원으로부터 상영 중단 명령을 받은 영화 제작사는 이와 같은 처우는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고 예술 작품의 생산을 가로막는다”고 하며 상소하였습니다. 한편, 성경 가운데 ‘게이와 레즈비언적 욕구가 항상 존재하여 왔을 것이라 가정’하는 퀴어신학의 어떤 책에서는 성경 속의 예수님께 기대어 누운 요한에게서 ‘동성간 육체관계를 나누는 모습이 엿보인다고 주장’하며, 성경의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동성애적인 것으로 해석하였습니다.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