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선교
- 기독교
- 뉴욕 기도 모임
- 기도
- 무슬림
- 전략기도
- 교회
- 기도모임
- 인도
- 동성애
- 이슬람
- 중국
- 교회 핍박
- 북한
- 중보기도
- ups
- 회개
- 코로나 사태
- UUPG
- 서울 기도모임
- 미전도 종족
- 맨하탄 기도 모임
- 맨하탄 기도모임
- 선교적 기도
- UrVine Mission
- 코로나 바이러스
- Urban Prayer Station
- 복음
- 뉴욕 기도모임
- 기독교 박해
- Today
- Total
목록영역기도 (419)
UPS Prayer Blog
2019년 세계에서 낙태로 인해 사망한 태아는 4,240만 건이 넘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의도하지 않은 임신으로 10명 중 4명이 낙태로 끝나 매일 3,000건, 전 세계적으로 약 12만5천 건 이상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염병이나 암, 흡연, 알코올, 에이즈, 교통사고, 자살에 의한 사망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이 높은 숫자입니다. 1994년 87%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낙태는 살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한국도 2019년 45%로 낙태에 대한 살인 인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 의사는 34주 된 태아를 제왕절개하여 불법 낙태 시술을 시도, 99% 생존율의 태아를 의도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저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의 학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었고,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는 남은 학기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원격 수업 초반에는 인터넷 연결이나 접속 가능한 기기가 없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이를 정부 차원에서 스마트 기기 지원함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를 넘어서 가정 환경과 특수 교육 환경 등으로 인한 다른 차원의 교육 불평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역으로 온라인 기기들이 제공되면서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과 음란사이트 접속 등 역작용이 일어나고 있어 이러한 양극단의 문제의 심각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
한국의 대법원에서 ‘성전환자의 성별정정허가 신청’을 개정해 성전환 수술 없이 외부 성기를 유지하는 성별 변경 판결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성전환자가 성별을 바꾸기 위해 필요했던 절차들을 최소화시키는 것으로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남녀 모두가 수술없이도 성별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남자가 남성의 신체로 여성 화장실, 탈의실 등에 들어가는 일이 법적으로 허용되게 되고 ‘동성결혼’이 사실상 허용되어 일부일처제의 가정이 붕괴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제 한국 사회도 걷잡을 수 없는 젠더혁명의 파도를 맞게 되었습니다. 원수 마귀는 한국 사회가 급격히 변하는 사회 현상에 발맞추도록 미혹하여 멸망의 길로 이끌고 있음을 교회와 크리스찬들이 깨닫고 한국 사회가 하나님의 진리를 따를 수 있도록 보호하심을 위한 기..
코로나 19사태에 대비하여 많은 부유한 국가들이 국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도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과 가난한 나라들은 재정적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 세계 20억 명은 아파도 병가 급여를 받지 못하는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극빈층은 일손을 놓을 능력이나 식량을 비축할 능력도 없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 19로 인한 수입 감소로 최악의 경우 극빈층은 전 세계적으로 약 4억3천만 명 증가, 총 9억 2천만 명이 되고, 하루 $5.50 이하로 사는 빈곤층은 약 5억5천만 명 증가, 총 40억 명으로 전 인구의 50%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계 빈곤율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 일부 국가들은 30년 전의 빈곤..
코로나19로 세계 인구의 4분의 1가량이 집에 있게 되고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대체되면서 인터넷 사용량이 50~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포브스지는 최근 보도했습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는 온라인 미팅에 사용되어지는 줌(Zoom) 미팅 앱이 해킹되면서 온라인 수업 중에 포르노 영상이 보여진 일이 있었습니다. 휴교 중인 아이들이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섹스팅(Sexting)으로 접근해 n번방 사건과 같은 온라인 성 착취 위험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사이버 범죄의 온상인 ‘다크웹(Dark Web)’을 통해 가짜 마스크 판매 사이트나 코로나19 백신 판매 사이트로 속여 접속하게 만들고, 각종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게 하여 개인 신용 정보를 빼가거나 불법 음란물이 깔리게 하는 등 피해도 증가했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 시대는 사람들이 다스려야 할 물질 즉 돈을 위해 살며 돈을 신처럼 여기며 섬기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사회는 점차 저 사악한 맘몬의 영의 노예가 되어 행복도를 돈으로 삼는 왜곡된 물질주의 가치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도는 최빈국 짐바브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
교도소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확인되면서 세계의 교도소들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수감자를 임시 석방하기도 하고, 외출 및 가족 면회 등을 금지하며 더욱 엄격한 통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에 대한 반발로, 중남미에서는 이미 열악한 수감 환경에 불만을 갖고 있던 수감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폭동을 일으키고, 집단 탈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칠레 내 최대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200여명이 폭동을 일으키며 탈옥을 시도하여 교도관 12명이 부상을 당했고, 콜롬비아에서는 교도소 폭동으로는 최소 23명의 수감자가 사망했으며, 베네수엘라에서 탈옥을 시도하던 5명의 수감자가 사망했고, 브라질에서는 1천명 가까이 되는 수감자들이 탈옥을 하였는데, 아직 수백명이 붙잡히지 않은 ..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 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걸쳐 증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한 불안이나 우울, 분노 등을 느끼며 심리적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지난 한달 간 신종 코로나와 관련한 전화 상담 건수가 3만 건에 달했으며 ‘나도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다’는 불안으로 다른 사람을 의심하고 경계하며 두려움에 갇혀있는 상황입니다. 현 사태를 두고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는데 이는 전염병 전파에 따른 사회 전반에 우울감이 퍼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코로나를 통해 두려움의 감정을 조장해 결국 죽음에 대한 공포까지 몰아가고 있음을 영적으로 파수하며 강력히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중앙일보, 기독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두려움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