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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삶의 터전에서 계속적인 박해와 공격에 노출되어 있는 부르키나파소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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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삶의 터전에서 계속적인 박해와 공격에 노출되어 있는 부르키나파소 교회

U3PS@NYC 2020. 11. 4. 13:22

source: 복음기도신문

 

부르키나파소는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규제 조치를 대부분 해제함으로 대다수의 시민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매우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들은 테러리스트를 피하여 안전한 곳에 숨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집을 떠나 도망쳐 난민처럼 살고 있고 그로 인해 식량과 위생용품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며, 또한 학교가 다시 수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어린이들은 학교를 갈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의 난민 수는 2019년 1200% 증가하여, 인도주의적 위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들을 가혹한 시련으로 계속 옥죄이고 있는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며 교회들이 이 시련 가운데도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보호 기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기독일보, 복음기도신문,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오른 손을 들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있는 부르키나파소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시 17:7)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 17:9)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쉬지 않고 부르키나파소의 주의 백성들을 가혹한 시련으로 옥죄이며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음을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주께 피하러 오는 자들을 주의 날개 그늘 아래 보호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오니, 지금 이 때에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들이 낙심하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더 아버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찾으며 그 전능자의 날개 아래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믿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부르키나파소의 교회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도록 기도합니다.

부르키나파소 땅의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계속 박해하고 공격하는 저 악한 자들의 도모를 폐하여 주시고, 이 핍박 가운데서도 부르키나파소 교회들이 낙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세상을 이기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평강이 그들을 온전히 덮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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