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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 힌두권 (인도), 점점 심한 박해속에서도 사랑하고 용서하는 인도의 기독교인 본문

전략기도

전략기도 – 힌두권 (인도), 점점 심한 박해속에서도 사랑하고 용서하는 인도의 기독교인

U3PS@NYC 2016. 8. 31. 11:06

 

  • 인도는 힌두교인이 74%에 달하고, 기독교인은 약 6%밖에 되지 않습니다.
  • 나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힌두교 정권이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인도인들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현지 목회자는 "위험 감수는 믿음의 또 다른 이름"이라면서,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고, 지난해 복음 전도 집회에서는 무려 3천 명이 참석하고 250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오픈도어선교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전례 없는 속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기독교인들은 힌두교인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그중 기독교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크리스천으로 회심한 수니타와 그의 자매 미나(이상 가명)의 이야기에 의하면 자매들은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구타를 당했으며 현재는 은신 중인데 두 사람은 대나무 막대기 5개가 부러질 정도로 심하게 맞았고 힌두교인 남성들은 수니타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때린 후 그녀를 마을 어귀로 끌고 가 내버렸으며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때 손목이 부서져 뼈가 튀어나온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 그러나 수니타는 자신을 핍박했던 이들을 위해 "하나님 그들을 용서해 주세요. 그들은 당신을 모릅니다" 또 그녀는 그리스도를 위한 희생을 받아 들이며 공격하는 이들을 피해 염소 우리에 몸을 숨겼을 때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다" 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 인도는 기독교 박해국가지수 28위에서 21위 그리고 올해 17위로 순위가 올라가며 올해 1분기 기독교인 구타 사건은 132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수니타는 25살에 불과한데도 보통의 사람이 평생 동안 겪는 핍박보다 훨씬 더 많은 핍박을 당했지만, 그녀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박해하는 힌두교인들 에게 사랑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재경일보,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다같이 이 말씀을 핍박 받고 있으나 사랑으로 대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개척 하게 될 인도의 크리스챤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영적파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가 인도땅에 하나님을 따르고자 개종한 기독교인들에게 힌두교 정권의 힘을 업고 폭력의 영으로 주의 백성들을 고통으로 위협하며 넘어뜨리고자 함을 보십니다.

하지만, 이 뼈가 꺾기는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주의 자녀들로 오히려 기도하게 하시는 주여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로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인도땅을 묶고 있는 힌두교의 거짓의 영과 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기독교로 개정한 인도인들을 노골적으로 적대하며 온갖 폭력과 죽음의 영으로 협박 하고 있는 이 죽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주의 신실한 백성들을 두렵게 할 아무런 권세가 없고 이 시간 모두 떠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인도 땅에 크리스챤들과 주의 구원이 작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핍박과 고통 가운데에서도 사랑하며 오히려 기도하고 있는 주의 자녀들을 기쁘게 여기시어 이들이 성령 안에서 전신 갑주를 입고 더욱 강건하여지도록 붙들어주시고, 핍박 받을수록 말씀과 기도가 기억 나게 하시어 이 고난을 이길 힘의 근원을 잃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이들이 맡은 바 사명을 다 감당하기 까지 생명을 지켜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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