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 - 숨겨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북한

source: 조선일보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코로나 감염자가 없다고 하지만 북한 내에서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일가족 5명이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자 집 문에 못을 박아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봉쇄된 후 가족은 집안에 격리된 채 모두 사망하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또 북·중 국경 인근에 배치된 군대에서 코로나 의심 사망자가 100명 이상 발생, 훈련이 한 달간 중지된 사례까지 전해지고 있지만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많이 다니는 평양, 평안남북도, 함경북도 청진, 나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격리자만 약 1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북한의 상황을 소상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북한은 이런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 청정국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상황을 은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VOA,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북한의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사 42:3)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시 31:23b-24)

 

 

하나님 아버지, 북한 공산 정권이 거짓의 영에 사로잡혀 체제를 비호하기 위해서 코로나 확산 위험에 놓였음에도 이를 은폐하며 거짓으로 포장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이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자들이 있는지 조차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는 정의를 시행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누구의 도움도 닿지 않는 북한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어 코로나의 강한 바람을 멈춰 주시사 북한 지하 교회의 기도를 들으셨다 열방이 놀라 찬양하게 하옵소서!

 

 

북한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직 예수님의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수많은 영혼이 있는 북한 땅에서 코로나가 확산될 경우 어려운 재난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한데 주께서 북한의 지하 교회와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주의 백성들을 생각하사 북한에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막아 주시고 그 땅을 속히 구원하여 주시길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