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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믿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나이지리아의 교회

U3PS@NYC 2020. 2. 5. 11:56

사진출처 : 순교자의 소리

기독교 박해 12위국인 나이지리아는 기독교 인구가 약 47%이지만, 북부의 12개 주는 이슬람이 장악하고 있고 샤리아법으로 다스려지고 있어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매우 위험합니다. 북부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순교하거나 가족을 잃거나 불구가 되어 장애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몇 년 전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해 나이지리아의 한 마을이 공격받았을 때 단주마라는 소년은 머리 왼쪽을 칼로 베이고 왼팔과 생식기를 잘리고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기독교인이었던 아버지도 살해당했습니다. 그러나 단주마는 자신을 불구로 만든 사람을 용서했고 하나님께 다 맡겼기 때문에 괴롭지 않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도 보코하람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목회자를 납치하여 처형했고, 활동 중이던 기독교 구호 사역자 11명을 참수했으며, 기독교 학교에 침입하여 여학생들과 직원을 납치했습니다. 지금 단주마처럼 믿음 때문에 고난당하는 나이지리아의 교회를 위해 기도가 절실합니다. (출처: 순교자의 소리, 오픈도어 선교회, 복음기도신문,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를 신뢰하여 두려움이 없게 하실 나이지리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사 12:2)

 

 

주여, 원수 마귀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거나 신체를 처참하게 훼손함으로 위협하여 두렵게 함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믿음을 저버리게 하려고 하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이지리아 교회의 구원이 되시고 두려움을 없게 하실 믿음의 주 하나님이시오니, 죽음의 위협으로 주를 부인하게 만들려는 원수의 간계를 부수어 주시고 나이지리아의 교회를 붙드사 철장의 권세로 모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기도의 용사가 되게 하여 주사 열방의 교회들 가운데 본이 되는 은혜가 부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나이지리아의 더럽고 악한 권세를 대적하고 소망의 땅이 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나이지리아 땅에서 죽이고 위협하는 이슬람의 폭력과 미혹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교회를 보호하시도록 구하고, 단주마 같은 주의 군사들이 모든 악의 공격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기도의 용사가 되게 하시고 나이지리아 땅에 구원의 은혜를 베푸사 무슬림 가운데 구원이 작정된 자들이 주께 돌아오는 소망의 땅이 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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