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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PG –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 종족 (Cia-Cia, South Butonese in Indonesia)

U3PS@NYC 2020. 1. 22. 13:11

사진출처: 연합뉴스, 구글지도

  • 인도네시아에서만 사는 찌아찌아(Cia-Cia) 종족은 인구 9만명으로 부톤(Buton) 섬 바우바우(Bau-bau) 시의 소라올리오(Sorawolio) 마을, 바따우가(Batauga) 군, 빠사르와조(Pasarwajo) 군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 내륙 쪽에 사는 사람들은 옥수수, 카카오, 커피, 담배, 설탕 등을 농사하고, 해안 쪽에 사는 사람들은 어업 및 해초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또한 부톤 섬은 천연 아스팔트 자원이 풍부 아스팔트 광산업에 종사하기도 합니다.
  • 찌아찌아 종족은 그들의 고유어인 찌아찌아(Cia-Cia)어를 정확히 표기할 문자가 없어 고유어를 잃을 처지에 놓였을 때, 바우바우 시에서 2009년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안을 채택하였고, 지난 10년 동안 약 1천여 명이 한글을 배웠습니다.
  • ‘깜뿡 꼬리아’라는 한국 마을 거리를 자체 조성하고, 일부 도로나 간판에는 한글 표지판도 생겼으며, 한복 대여점도 생기는 등 관광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한류를 포함한 한국 문화와 한국의 발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추가적인 한국인 교사 파견 및 현지 한글 교사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찌아찌아 종족은 대부분 98% 이슬람을 믿으며 엄격한 규율과 관습을 따르고, 힌두교와 애니미즘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악령이 병을 준다고 믿으며, 신의 예언을 얻기 위해 명상을 많이 합니다. 새해가 다가오면 일주일 동안 산 정상에서 몇 가지 제사를 지냅니다.
  • 찌아찌아 종족복음화율 0.01%로 거의 없습니다. 아직까지 찌아찌아어로 번역된 성경은 보고되지 않으며, 오디오 복음 자료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Wikipedia, 중앙일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시18:30-31)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

 

 

다시 한번 진리를 알아 자유케 될 찌아찌아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 종족에게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누가 반석이냐 물으시며 완전하신 하나님께로 피하라 말씀하십니다. 모든 자의 방패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여 나아오는 여러분들에게는 하나님이 진리로 사망과 모든 어둠의 묶임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실 것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찌아찌아 종족을 묶고 있는 가증한 우상들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찌아찌아 종족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사는 것 조차 깨닫지 못하도록 그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가증한 이슬람, 힌두, 정령의 영들을 진리의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한국에 대한 관심이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거룩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선교사와 크리스천 한글 교사가 파견되어 복음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구원의 은혜를 입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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