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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기독교 박해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베트남

U3PS@NYC 2020. 1. 15. 13:37

사진출처 : 순교자의 소리

 

순교의 소리(VOM)에 따르면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기독교 박해의 새로운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의 공통점은 공산주의 혁명으로 태동한 국가들이라는 점입니다. 이 중 베트남은 2018년 ‘종교와 신념에 관한 법’을 시행하면서 더 대대적이면서 조직적으로 기독교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해의 양상도 바뀌고 있는데, 예를 들어 예전에는 주로 기독교인들을 직접 체포하거나 구금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폭력배들을 동원해서 위협, 폭행을 저지르거나 아니면 취직을 막아 경제적 활동을 어렵게 하고 더 나아가 가옥과 토지를 압수하고 마을에서 추방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 신자들의 믿음을 포기하게 하고 새 신자들이 생기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의 개방적 태도와 축구 열기 등으로 기독교에 우호적일 것이라 오해를 하고 있지만, 오랜 시간 공산주의의 영으로 장악당한 베트남의 복음화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을 깨닫고 강력한 영적 전쟁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출처: VOM한국,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극심한 핍박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대적하심으로 승리를 얻게 될 베트남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그런 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1)

 

 

하나님, 원수는 종교법을 넘어선 위협, 폭행 등의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소수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포기하게 만들어 베트남의 복음의 씨를 말라 버리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시며 원수의 계략을 능히 대적하시는 능력의 하나님 되시오니, 베트남 땅을 묶고 있는 사망의 법, 공산주의의 영, 폭력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베트남의 소수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하나님의 영적 무기로 철저히 무장되어 어떠한 원수의 핍박도 능히 이겨내 승리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베트남의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그 어떠한 원수의 핍박도 이겨내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베트남의 종교법을 넘어서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소수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포기하게 만드려는 저 원수 마귀의 계략이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임받고 떠나가게 하시도록, 또한 베트남의 교회와 소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철저히 무장되어 원수의 핍박을 이겨내고 오직 복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이 영적 전쟁의 주인은 오직 여호와 닛시 승리의 하나님임을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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