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미디어영역 - 섹스팅(Sexting)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 본문

영역기도/열방영역

미디어영역 - 섹스팅(Sexting)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

U3PS@NYC 2020. 1. 8. 10:56

사진출처 : Christian post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청소년들 사이에 성적인 문자 또는 성적 이미지가 담긴 메시지를 제작하거나 교환하는 ‘섹스팅(sexting)’이 쉽게 번지고 있어서 대책 마련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미국에서는 2017년 자녀들의 핸드폰에서 sexting이 검색되면 알려주는 앱을 출시하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많은 청소년들은 섹스팅이 아동성범죄에 관련된다는 인식조차 흐려 어린 나이에 범법자로 오를 수도 있습니다. 섹스팅을 처음 접하는 평균 나이가 10세라는 조사와 어린이들이 처음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는 평균 나이도 10세라는 것은 스마트폰의 편리함 뒤에 숨어 있는 심각한 문제들의 단면일 것입니다. 영국의 경우 10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자신이나 또래 친구들의 성기를 촬영해 공유한 혐의로 적발된 것이 지난 3년에 300여 명에 달하며 심지어 4세 아동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 심각성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성적 윤리적 가치관 형성이 아직 미숙한 청소년기에 접하게 되는 손쉬운 유혹 앞에 청소년들을 바르게 인도할 부모와 카운셀러의 역활이 매우 중요한 시대입니다. (출처: 문화일보, Christian 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무분별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119:9-10)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인간의 음란한 죄성을 자극하여 어려서부터 죄에 익숙하고 친숙해지도록 유혹함을 보십니다. 또한 편리를 추구하는 우리의 이기심이 청년들을 어려운 선택 앞에 놓이게 했음도 아십니다. 그러나 주는 주를 전심으로 찾는 자들로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며 주의 말씀을 지켜 그들의 행실을 깨끗하게 인도하시는 거룩의 하나님이시오니 악한 세대 가운데 놓였을지라도 주의 계명을 따르는 청년들을 택하사 끝까지 함께 하시며 보혈로 정결케 하사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모든 시험을 이기고 주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미디어 영역 안에서 역사하는 음란의 영을 예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을 보혈로 덮어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의 능력으로 청년 세대를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드리며 또한 미디어 영역을 정결케 하여 주시사 사탄 마귀의 유혹의 영역이 아니라 원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선한 도구로 회복되고 쓰일 수 있도록 음란의 영을 묶고 파하며 강력하게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