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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PG_아제르바이잔의 탈리쉬 종족 (Talysh in Azerbaizan)

U3PS@NYC 2019. 12. 18. 15:00

  • 아제르바이잔의 탈리쉬 종족의 인구는 3만 명 정도로 이란의 북서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탈리쉬어라고 하는 인도-이란계 언어를 사용하며, 수천년 동안 카스피해의 남서부 지역에 살았으며 중세에 터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 1800년대 초기에 탈리쉬 종족은 아제르바이잔이 소련에서 벗어난 1991년까지 러시아의 지배 하에 살았습니다. 오늘날 탈리쉬 종족은 과거의 이슬람 전통을 따라야 할지 아니면 현재의 서양 문화를 따라야 할지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대다수의 탈리쉬 종족은 농부들이며 쌀이 주요 작물입니다.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탈리쉬 종족의 여자들은 과거에 전통적인 무슬림 의상을 입었으나 오늘날은 서양 스타일의 옷을 입기도 합니다.
  • 이슬람의 율법은 남자가 4명의 아내를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탈리쉬 남자들은 1명의 아내가 있습니다. 소년들은 대개 15-20세에 결혼하는 한편, 소녀들은 대개 12-16세에 시집을 갑니다. 신랑의 가족은 케빈(Kebin)이라는 신부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주로 가정용품 등의 물품이 됩니다.
  • 아제르바이잔의 탈리쉬 종족거의 100% 무슬림이며, 예수를 예언자로 여기지만 하나님의 아들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죽은 후에 선행코란에 대한 지식에 의해 심판을 받게 된다고 믿습니다. 이슬람 이전 종교의 몇몇 흔적들이 남아있는데 나무와 숲에 커다란 경외감을 가지며 나무는 가장 성스러운 장소에 속합니다. 또한 선과 악의 영의 존재를 믿는데 가장 위험한 영은 “알라잔(Alazhan)”이라는 “붉은 여인”입니다. 탈리쉬 종족은 알라잔이 아기가 태어날 때와 유아기 때에 여인들을 공격한다고 믿습니다.
  • 탈리쉬의 언어로 된 기독교 방송, 성경, 문서 자료가 없어 복음의 소식을 들을 기회가 없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아제르바이잔의 탈리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요일 4: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6)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진리를 분별하게 될 아제르바이잔의 탈리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탈리쉬 종족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진리를 분별할 때 보혜사 성령께서 영원토록 탈리쉬 종족과 함께 있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의 탈리쉬 종족의 성령의 인도하심과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지 않는 견고한 진으로 갇혀 탈리쉬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 미혹의 영, 알라잔이라는 영을 믿는 정령 신앙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탈리쉬 종족이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예수를 그리스도라 선포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탈리쉬 언어로 된 성경 번역과 복음을 전하는 손길이 아제르바이잔의 탈리쉬 종족에게 임하여 성경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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