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 (Adi Dravida in India)

 

•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Adi Dravida) 종족은 약 870만 명이 넘는 큰 종족이지만 인도에만 살고 있습니다. 인도 남부 타밀 나두 주와 카 나카타 주에 많이 살고 일부는 인도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원래 “퍼라야(Pariah or Paraiyar)”라고 불렸었지만, 영어로 해석될 때 ‘버림받은 사람’의 부정적인 의미 때문에 종족 리더들이 20세기부터 공식적인 이름을 “아디 드라비다”로 불러 주길 요청한 바 있습니다.

• 과거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빈곤한 농업 노동자였으며 아주 작은 마을 또는 타운 밖에서 따로 살도록 강요당하곤 했습니다. 일부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토지 소유자를 위해 일합니다. 신발 제조업체 및 가죽 근로자도 있습니다. 무덤을 파고 장례식을 돌보는 일도 합니다.

• 인도 정부는 아디 드라비다 종족의 문해력을 높이고자 노력하지만, 아직도 문맹률이 높고 극히 일부만이 의학, 공학 및 법률과 같은 직업 교육을 받고 입학했습니다.

• 아디 드라비다 종족 중 780만 명 이상이 타밀어(Tamil)를 사용하며 이어서 테루구(Telugu), 칸나다(Kannada) 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열정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힌두교 99.89% 입니다. 비슈누, 시바, 라마, 크리슈나, 우먼과 같은 힌두교 신들을 숭배하며 낮은 계급인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힌두교 사원에 출입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 1714년부터 타밀어로 성경이 번역되기 시작하여 2002년 모두 완성되었으며 문맹률이 높은 아디 드라비다 종족에게는 오디오 성경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아디 드라비다 종족 안에 0.08% 크리스천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약 7,000명 정도로 예측합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그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욜2:12,18,2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에게 말씀하시길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주께로 돌아올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이 될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이제 그것을 믿음으로 취하는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이 두려워하지 않고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여호와의 큰 일을 목도하게 될 것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천민으로 대대로 살아온 마음의 상처에 들러붙은 견고한 진을 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멸시와 천대와 가난을 대물림하며 살아온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 안에 겹겹이 쌓인 거절과 낙심의 견고한 진을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파하여 주심으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귀들이 열리는 에바다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870만 아디 드라비다 종족을 위한 중보의 기도가 곳곳에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오늘 죽으면 내일 지옥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870만 명의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 종족을 위하여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며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는 교회들이 일어나 빛과 같이 빠른 속도로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