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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무오성을 거부하는 패역한 시대를 향하여 본문

교회기도

성경 무오성을 거부하는 패역한 시대를 향하여

U3PS@NYC 2019. 8. 21. 09:37

미국의 가장 큰 신학교인 풀러 신학교는 1949년 학교가 만들어졌을 때 100% 학생이 성경 무오성을 주장했지만 20년 후인 1970년에는 50%만이, 1980년에는 15% 만이 그리고 2000년이 되어서는 단지 10%만이 성경의 무오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교회와 신학계에서 성경의 무오성 즉 원래 주어진 구약과 신약 성경은 완전한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으며 전체적으로나 부분적으로 아무런 오류가 없다 라는 의견에 대해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며 성경 무오성 대신 무류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성경을 계시된 부분, 복음에 관련된 부분, 성경의 중심 주제에는 오류가 없지만 비 계시적인 부분 및 복음과 관련 없는 부분 그리고 성경의 주변적인 문제에서는 오류가 있다 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무오를 제거해도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는 손상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이라면 성경의 오류는 곧 하나님의 오류를 암시하는 것이기에 이를 인정하는 것은 성경의 권위를 불인정하는 것이기에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 교회와 신앙, 복음주의와 성경,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말씀을 목숨처럼 사수해야 할 주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8)

 

 

아버지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주님께서 주신 그 생명의 말씀을 인본적인 잣대로 해석하며 결점과 오류가 있음을 주장하는 저 황망한 자들의 패역함을 회개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궁극적으로 하나님에게 오류가 있다 라고 인식하게 하는 저 사악한 원수의 꿰임이 속아 놀아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대해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오니 주여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고쳐 주옵소서.

 

 

황망한 성경 오류를 부추기는 원수를 대적하며 회개합니다.

먼저 성경이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임을 강력히 선포하며 사수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그 말씀에 붙들려 살지 못했던 죄 또한 회개합니다. 동시에 교회를 어지럽히며 사람들을 미혹하여 성경이 오류있다 함으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오류를 거론하게 만든 저 사악한 원수를 대적하며 주의 강력으로 이 모든 것을 파하시길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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