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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홈리스들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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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홈리스들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사랑

U3PS@NYC 2019. 8. 7. 09:56

<출처: UPS>

 

UPS는 지난 12년간 맨해튼의 홈리스들을 찾아가 적은 빵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실패와 좌절로 숨어버린 홈리스들에게 보내심을 받은 우리는 두려워 숨은 아담에게 다가가신 하나님과 같이 다가가기를 시도하고 예수님에 대해 알고 있는지 대화를 신청합니다. 마음이 상하고 포로되고 눌려 복음을 들어도 들을 수 없는 자들과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잃고 낙심한 자들을 만날 때면 안타까운 마음에 화도 나고 눈물이 나곤 합니다. 반면 어려운 상황 중에도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영혼들과의 만남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의 눈물이 쏟아지곤 합니다. 더불어 우리의 영적 실체가 홈리스들 속에 투영되어 깨닫게 하시고 우리로 회개케 하시는 찔림을 주실 때 이들에게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의 크신 일과 우리에게 향하신 작은 일을 함께 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덮이는 은혜를 누립니다. 38년 된 병자가 무기력하게 누워 있는 것과 같이 노숙자들 안에 있는 모든 무기력함과 자신의 상황에만 묶여서 남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하는 그들의 무관심의 모든 족쇄가 풀어지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할 교회들의 눈물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홈리스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될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9-11)

 

 

홈리스들을 볼 때 무관심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무기력에 묶여 있는 홈리스들을 볼 때마다 관심조차 없었던 우리의 무정함과 때로는 정죄와 판단만 높아진 사랑없는 교만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시며 소외되고 묶인 자들에게 보내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충성된 기도가 일어날 때에 이 영혼들이 소생되어 아버지 앞에 우리와 함께 예배하게 되는 날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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