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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영역 - 청교도 정신을 잃어가는 미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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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영역 - 청교도 정신을 잃어가는 미국 사회

U3PS@NYC 2019. 7. 10. 09:55

<사진출처: historyextra.com>

지난7월 4일은1776년 미국의 독립선언문이 공식적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었습니다. 독립선언문이 처음 대중에게 공개되었을 때 악단은 축가를 연주하고, 선박은 축포를 쏘고, 주민들은 촛불을 밝히고 폭죽을 터뜨리며 독립을 축하하였고, 레위기 25장 10절이 새겨진 자유의 종을 울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감사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243년이 지난 지금, 청교도 정신이 기반이 된 독립기념일의 중요한 의미가 퇘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독립기념일은 각종 쇼핑 할인 행사, 퍼레이드, 불꽃놀이, 바베큐하는 날 등으로 인식되어 정치적, 종교적 언급이 자제되어 왔습니다. 올해 워싱턴에서는 68년 만에 대통령의 독립기념일 기념 대중 연설이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독립선언문의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했으며, 그 권리는 생명, 자유, 행복 추구이다’를 언급하며 건국 정신을 되새기는 연설을 하였는데, 행사 자체를 두고 대선을 의식한 정치쇼 라고 비난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미국 사회가 청교도 정신을 회복하고 다시 하나님의 이름으로 연합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를 선포하도록 함께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출처: History.com,  UShistory.org, Fox 10 Phoenix, Chosun.co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선포하게 될 미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속죄소 위 곧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레 25: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5:1)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가 쾌락을 좋아하고 반항하는 죄성을 틈타 미혹의 영으로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왜곡하게 하고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유하게 하시며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희년에 자유를 공포하라 말씀하신 자유의 하나님이시오니, 미국 사회가 죄의 멍에에서 자유케 되고 회복되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연합되어 주께서 주신 자유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미혹과 분열의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에 집중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알지 못하게 미혹하고, 서로 반항하게 하여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저 가증한 원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하나님께서 미국 땅을 긍휼히 여기사 회복하시어 주의 이름으로 이 땅이 연합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자유를 선포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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