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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핍박의 강도가 더욱 심해져 포기와 타협의 유혹에 노출된 파키스탄의 교회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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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핍박의 강도가 더욱 심해져 포기와 타협의 유혹에 노출된 파키스탄의 교회들

U3PS@NYC 2019. 7. 3. 12:48

사진출처 : Christianpost.com

 

기독교 박해지수 5위의 파키스탄에서는 공개적으로 기독교인들을 폭행하거나 차별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극심한 빈곤과 각종 권리가 박탈된 하층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신성모독 죄로 기소되거나 구금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하층민 생활을 견디다 못한 크리스천 부모들이 신부 값을 받고 딸들을 중국의 부호들에게 파는 사례가 증가하였는데, 이 소녀들이 사실은 중국으로 성매매 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믿음을 지키던 크리스천들도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자신의 딸을 파는 타협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건을 접수한 경찰 및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의식하여 이를 부인하고 있고,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차별, 박해 받고 있는 다른 사건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특정 종교와 관련이 없다 하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극 이슬람 성향의 국민들로 부터 교회는 더욱 차별과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어 믿음을 포기할 유혹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Release International, The Guardian, Open Doors, 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선으로 악을 이길 파키스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하므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 12:19-21)

 

 

하나님 아버지,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미혹과 폭력의 이슬람의 영으로 물질을 사랑하는 죄성을 틈타 무엇이 옳은 것인지 보지 못하도록, 인간을 물질로 보도록 미혹하고, 또 이익을 위해서 온갖 폭력을 행사하도록 조종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또한 파키스탄의 교회로 하여금 핍박과 박해 속에서 십자가 사랑을 보지 못하게 하고 박탈감, 상실감, 억울함의 감정을 확대하여 십자가의 길을 포기하도록 유혹하는 것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진노하심에 따라 원수를 갚으시며 우리로 원수에게 베풀며 선으로 악을 이기라 말씀하신 하나님이시오니, 파키스탄의 교회들이 핍박과 박해를 보지 않고 십자가에서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도록 하옵소서.

 

 

파키스탄을 묶고 있는 미혹과 폭력의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파키스탄 사회로 하여금 무엇이 옳은 것인지 보지 못하도록 미혹하여 교회들을 핍박하고 박해하도록 하며, 교회들이 느끼고 있는 박탈감과 상실감의 감정을 확대하여 믿음을 저버리도록 유혹하는 원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대적하고, 하나님께서 파키스탄의 교회들이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어 선으로 악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만 보도록 보호하시고, 십자가의 길을 즐거이 갈 수 있는 새 힘과 매일 영적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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