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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동성애 LGBGT 옹호자들의 표적된 기독교 기업 칙필레

U3PS@NYC 2019. 6. 5. 11:44

사진출처: 칙필레 홈페이지

1946년 조지아 주를 기반으로 창업한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는 맥도날드, 스타벅스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패스트푸드 체인점입니다. 2012년 댄 캐시 칙필레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성경이 정의한 가족관계를 지지한다"며 이 기업이 견지해온 '동성결혼 반대 입장'을 밝힌 이후 부터 동성애와 LGBT옹호론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불매 운동 협박과 동성 결혼 지지자들을 의식한 사업 파트너들을 잃거나 정치인들로부터 적대적 대응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칙필레를 향한 공격이 더 거세져 두 개의 공항에서 칙필레 입점을 금지시켰고, 대학가에서도 수난을 당하고 있는데 캘리포니아 주 한 대학의 교수들이 투표에서 칙필레를 캠퍼스에서 퇴출시키라고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진 데 이어, 지난 달에는 장로교와 협력 관계에 있는 트리니티 대학의 학생부가 교내에 칙필레 음식 판매를 금지키로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발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국의 기독교 기업인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2-13)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에 직접적인 핍박을 가하고 이를 계속해서 언론에 보도함으로 미국의 기독교 기업들이 이러한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서 성경적 가치를 포기하고 세상에 타협하게 만들고 결국엔 믿음까지 저버리게 만들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신갑주를 취하고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라 말씀하시는 전쟁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칙필레를 비롯한 미국의 기독교 기업들이 단순히 버티거나 뒤로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선포하고 끝까지 싸워 승리케 하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미국의 기독교 기업들을 보호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미국 땅을 강하게 묶고 있는 음란의 영과 교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미국의 기독교 기업들이 핍박과 불이익과 희생 앞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게 하시고 특별히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를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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