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종교영역 - 전통문화라는 명목 하에 관이 주도하는 귀신축제를 벌이고 있는 한국 본문

영역기도/한국영역

종교영역 - 전통문화라는 명목 하에 관이 주도하는 귀신축제를 벌이고 있는 한국

U3PS@NYC 2019. 5. 15. 14:08

전통문화로 미화된 무속신앙과 귀신축제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에서는 4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굿 보존회가 굿판을 벌여 산신을 불러들이고, 작두타기와 십이지신상 놀이를 하고, 남근을 신당에 봉납하는 ‘신(神) 축제’를 계획하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축제라는 이름으로 굿판을 벌이는 곳은 보은 뿐 아니라, 제주에도 바람의 신인 ‘영등신’이 온 섬을 돌아다니며 땅과 바다 곡식의 씨앗을 뿌려주고 떠난다는 속설에 따라 귀신의 발자취를 퍼레이드로 만든 ‘신(神) 바람축제’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주민들과 관광객을 모아 큰 굿판이 벌어지고, 다양한 워크숍과 힐링여행이 각 학교, 노인회관, 마을회관에서 진행됩니다. 강원도 영월군의 단종문화제에도 각종 행사와 함께 대왕신령굿이 벌어집니다. 심지어 작년에는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여 황해도의 박수들과 무녀들을 모아 ‘무당은 욕심이 없고 겸손하고 선한 마음으로 기도하무며, 명과 복을 빌고, 죽은 자의 영혼을 정화하며 우리 곁에 있다’는 부제를 달고, 산 자를 위한 굿과 호국영령의 한과 원을 푸는 굿을 한 자리에서 열기도 했습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연합뉴스, 한국일보, 매일경제,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있던 영혼들이 돌아오게 될 한국 땅에 선포합니다.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사 8:19)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 9:2)

 

 

주여, 원수 마귀가 전통문화라는 이름으로 영혼들을 미혹하여 눈과 귀와 입을 빼앗고 곳곳에 귀신을 불러 어둠의 종 노릇 하게 만드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관이 주도하여 전통문화라는 명목 하에 굿판과 귀신축제를 온 나라에 벌임으로 교회의 기도의 심장 박동을 무력화시키려는 원수의 숨은 발톱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흑암에 행하던 백성에게 큰 빛을 보게 하시고 사망의 그늘에 살던 영혼에게도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한국교회의 기도의 심장박동이 다시 살아나게 하사 원수의 가증한 궤계가 무효화되었음을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워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원수의 가증한 궤계를 대적하고 한국교회에 영혼을 살리는 기도가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한국 땅에 들끓는 미혹과 교만과 친숙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어둠의 권세에 종노릇하던 영혼들이 해방되어 빛 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미혹된 수많은 영혼들을 보고도 기도하지 못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한국교회에 기도의 능력을 다시 한 번 허락하사 사망의 그늘에 있는 영혼들이 빛 되신 주 안에서 살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