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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얄샤바브의 계속된 케냐 기독교인 공격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얄샤바브의 계속된 케냐 기독교인 공격

U3PS@NYC 2019. 5. 8. 12:49

99%가 무슬림인 소말리아와 근접해 있는 케냐는 개신교인이 47%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슬람권에 의한 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이슬람 극단주의로 알려진 알샤바브의 본거지가 바로 소말리아에 있고 소말리아는 기독교인 박해 순위 3위를 계속 유지하는 나라로써 알샤바브는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신자들을 목표로 두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30여명의 개종한 기독교인으로 세워진 지하교회의 리더인 목사님을 죽기 직전까지 여러 명이 몽둥이로 폭행하여 기절시켜 가족과 함께 피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몇일 전 4월에도 5인조로 구성된 알샤바브 테러범들이 대학 기숙사로 진입하여 옥상에서 먼저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망자와 심각한 부상자가 속출하였습니다. 이는 요즘 케냐 기독교인에 대한 알샤바브의 공격의 특징으로 그 후 숨어있는 사람들에게 무슬림인지 기독교인인지 묻고 기독교인이라고 답하면 바로 총을 쏘았을 뿐 아니라 시신을 수습하는 보고서에 의하면 대부분의 시체는 목이 잘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케냐의 극심한 가난 속에서 소망을 잃어가고 있는 젊은이들이 소말리아의 허술한 국경을 넘어 알샤바브와 같은 지하드 단체에 군대로 들어가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케냐의 소망을 잃은 교회들이 깨어나기를 기억하며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BBC뉴스, 기독일보, Telegraph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될 케냐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 61:1a)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으로 케냐의 개종한 기독교인을 골라내 잔인하게 죽이고 또한 가난과 기근에 지친 청년들을 미혹하여 테러집단에 가입하는 살길이 아닌 죽음의 길로 미혹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케냐의 척박한 상황 속에서도 성령을 부으시고 가난한 이들에게 아름다운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시려 구분하시는 거룩의 하나님이시오니, 케냐의 교회들로 죽이려 다가온 이슬람의 영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대적하며 오히려 소말리야의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역공격 하는 군사된 자녀로 일어하도록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케냐의 교회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케냐의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개신교인이 47%가 되기까지 케냐에 복음화를 위하여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한 순교자들의 피를 기억하여 주시어, 케냐의 교회들이 원수의 박해와 상황적 어려움을 견뎌내고 주를 부를 때에 도리어 소말리아의 영혼들을 정복하여 주께 올려 드리는 전쟁에 능한 군사로 모두 일어 나도록, 지금 이 시간 케냐의 교회 위에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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