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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PG -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 Uzbek in Afghanistan

U3PS@NYC 2016. 6.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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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 (Uzbek in Afghanistan)

 

  •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은 아프카니스탄 북부에 밀집해 있으며, 인구는 약 3백만명으로 전 세계 우즈베키스탄 종족 전체 인구의 대략 1/ 10 을 차지합니다.
  • 아프카니스탄 내 살고 있는 종족 중에는 우즈벡 종족이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종족으로 정치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 수도인 카불 (Kabul)과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자치제로 관리 되고 있는데 잇따른 전쟁에서 다른 종족보다 덜 영향을 받은 편이지만 의료 시설이나 교육 시설은 아직 열악한 환경입니다. 
  • 주로 농업목축업 또는 수공예 제품을 파는 일에 종사하며 전통적으로 , 음악스포츠를 즐기는데, 아프카니스탄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 우즈벡 종족은 아프카니스탄 남부에 밀집해 살고 있는 파키스탄과 밀접한 푸시턴(Pushtun) 종족에게는 적대적인 관계로 이들과의 결혼도 흔치 않습니다.
  •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 약99.99%무슬림이며 기독교인 수는 약 0.01% 입니다.
  • 대부분의 우즈벡 무슬림들은 수니파이며 모든 교육이슬람에 기반합니다.
  • 아프카니스탄은 2016년 기준 세계 기독교박해국가 4위에 머물며 여전히 그리스도인들에 적대적입니다.  .
  • 우즈벡 언어로 된 복음 음성 및 영화 자료는 존재하지만, 성경은 부분만 번역되어 신약 성경이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5:18b)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6:4)

 

 

이 말씀을 복음 안에 새 정체성을 찾게 될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우즈벡 종족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우즈벡 종족에게 의로움을 주고 생명에 이르게 한다고 약속하십니다.  우즈벡 종족이 그 예수그리스도의 의로움을 믿고 의지할 때 우즈벡 종족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리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 과 같이 우즈벡 종족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실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먼저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이 이슬람과 민족의 정체성을 떠나 복음 안에 새 정체성을 얻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슬람 종교의 만연한 위선을 깨닫도록 닫혀진 눈과 귀를 열어주시고, 아프카니스탄의 후손도 아니고, 우즈베키스탄 국가의 민족성도 주장할 수 없는 이들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아프카니스탄에 거주하게 된 선한 목적을 복음 안에 깨달으며 주를 섬기는 백성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되기를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이 말씀을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19:18)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옷 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 같이 좀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 51:7-8)

 

 

이 말씀을 미움과 박해를 넘어 복음을 전파에 승리할 소수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 교회에게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아프카니스탄의 우즈벡 종족 교회에게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십니다. 우즈벡 종족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의를 알고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을 새기고, 하나님께 듣고 비방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의 의를 붙잡고 담대히 나아갈 때, 좀이 미움과 박해를 조종하는 악한 그들을 먹을 것이나 하나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구원은 우즈벡 종족과 세세에 미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두번째로 신양 성경이 보급 되게 하시고 현재 소수의 우즈벡 교회들이 미움과 박해를 넘어 복음을 전파하는 데 사용되기를 축복하겠습니다.  

아직 우즈벡 언어로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하는 신약성경이 없는데 속히 완성돼 보급되게 해주시고, 복음의 의를 새긴 우즈벡 0.01%의 교회들이 오랜 적대관계인 프쉬턴 종족을 사랑함으로 박해가 심한 나라 아프카니스탄에서 사랑과 희생의 복음을 보이는 담대한 교회가 되게 해주시길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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