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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음란과 교만의 죄악이 창궐하게 된 한국 사회를 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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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음란과 교만의 죄악이 창궐하게 된 한국 사회를 위해

U3PS@NYC 2019. 5. 8. 12:39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해방의 의미를 갖는다는 퀴어축제가 올해로 20년째를 맞습니다. 동성애를 홍보하는 퍼레이드와 노출, 선정적이고 퇴폐적인 공연, 외설적인 물품전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이 행사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시민들의 연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전국 7개 도시에서 퀴어축제가 열렸는데, 9월 인천축제는 격렬한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관계자들은 고성과 욕설, 신체폭력, 성추행 피해를 호소했으며 "(헌법상) 기본권, 집회의 자유, 평등권, 행복추구권의 침해”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5년부터 서울광장의 사용을 승인했던 서울시는 지난 해 서울광장 개최 반대 국민청원에 20만명 이상이 동의를 했으나 아무런 제재 없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금년 5월31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릴 이 행사에 반대하여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 그리고 차별금지법의 부당성을 알린다는 목적으로 반대집회도 열릴 예정이지만,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서며 눈물과 회개의 간절한 중보기도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KBS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입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의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하였으므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렘 2:3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 1:5)

 

주여, 원수 마귀가 동성애 옹호자들에게 창조의 섭리에 역행하게 하면서도 죄 없다 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것을 주께서 보십니다. 또한 인간의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게 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전복시키려는 패역함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죄하다고 하는 자에게 심판하겠다고 하시고, 또한 죄악에서 돌이키는 자에게는 그의 피로 죄에서 해방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 서서 마음을 찢으며 눈물의 기도를 올려드릴 때, 교만과 음란의 죄로 찌들어버린 이 한국 사회를 고치시고 돌이키는 영혼들에게 진정한 영적 해방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한국 사회에 창궐한 교만과 음란의 죄악을 회개하고 이 땅을 고치시도록 기도합니다.

20년째 음란한 행사가 진행되고 철저하게 인간 중심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으며 반대하는 세력 간에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만 가는 이 땅의 죄를 기도하지 않았던 나의 죄로 여기며 회개하고, 죄 없다 하는 자를 심판하시며 죄에 빠졌더라도 돌이킬 때 진정으로 해방을 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이름을 선포하며 패역한 이 땅을 보혈로 덮어 고쳐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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