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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역 - 귀신 영화와 드라마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의 문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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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역 - 귀신 영화와 드라마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의 문화

U3PS@NYC 2019. 4. 10. 10:00

최근에 귀신 등의 영적 소재를 다루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급격히 많아졌고 가장 인기있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악령, 좀비, 흡혈귀, 연쇄 살인마를 다룬 공포물 뿐 아니라 빙의, 무당과 굿, 신선과 요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적 소재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포스럽고 잔인하며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소재인데도 판타지와 로맨스, 코미디, 휴머니즘을 가미하여 귀신을 더 친근한 대상으로 만들고, 무속신앙과 동양종교와 신화도 전통문화로써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신흥 종교의 비리를 파헤친다는 내용의 영화 ‘사바하’는 귀신이나 악령 등의 단어가 많이 등장하고 티벳 밀교와 기독교, 토속 신앙을 난해하게 다루고 있어서 청소년들이 영적 세계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한 드라마 ‘화유기’는 마왕과 루시퍼라는 단어를 친숙하게 만들었고 황소 석상을 애지중지하는 모습으로 즐거움의 재료를 삼았으며 피와 흡혈에 대한 요괴들의 갈망을 통해 은연 중에 그리스도의 피에 담긴 생명의 의미와 기독교 신앙을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일보, 뉴스엔, 데일리굿뉴스,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문화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신 18:11-12)

 

 

하나님 아버지, 더럽고 악한 원수 마귀가 한국 대중문화를 통해 귀신을 인간과 소통하는 친근한 대상으로 속이고 악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또한 한국 땅에 귀신 문화가 점점 더 창궐하게 하여 이 땅을 더럽히고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고 있는 것을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귀신을 부르거나 신접하는 자를 용납하지 않으시며 가증한 일로 여기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원수의 뿔을 꺾고 예수의 보혈로 덮으사 한국의 문화 미디어 영역의 무너졌던 성벽을 세워주시고 다스려 주시옵소서.

 

 

문화 미디어 영역을 더럽힌 원수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께서 다스려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문화 미디어 영역을 더럽힌 친숙의 영, 미혹의 영, 교만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인 행세를 하던 원수 마귀가 결박되어 떠나가게 하시고, 문화 영역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던 교회된 우리의 태만했던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이제 하나님께서 다스려 주사 한국의 대중 문화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충만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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