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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종교의 자유를 위해 싸우며 신앙을 지키고 있는 인도의 크리스천 본문

전략기도

힌두권 - 종교의 자유를 위해 싸우며 신앙을 지키고 있는 인도의 크리스천

U3PS@NYC 2019. 4. 3. 11:21

전체 인구의 약 2.4%의 기독교인을 가지고 있는 인도는 지난 수년간 반기독교적 폭력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2014년에 권력을 잡은 이래로 눈에 띄게 증가하여 급기야  2018년 기독교인이 살기 어려운 나라 상위 10위(World Watch List)에 처음 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인도 정체성을 힌두교와 동일시하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많은 사회적 차별, 구타, 강간의 사건이 있었으며 지난 2월에는 40세 남성이 기독교로 개종한 지 9개월 만에 살해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였지만 여전히 법적인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08 년 칸다말 오릿사 반기독교 최악의 폭력 사건 때 정치적 음모로 범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된 무고한 크리스천 7명은 아직도 수감되어 있습니다. 2018년 차티스가르주(Chhattisgarh)에서는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차별과 폭력에 맞서 싸우고자 기독교 공동체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종교를 실천할 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헌장을 정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출처: Worldwatchmonitor, Uca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시어 보호하실 인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시31:19-20)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힌두의 영으로 인도의 정체성을 미혹하여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을 급격히 증가시키고 크리스천이 인도 땅에서 믿음을 지키기를 점점 더 두렵게 하고 계심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를 경외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크신 은혜의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백성들을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인도의 교회들로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여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힌두의 나라’라고 불리는 인도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3억이 넘는 신이 있다고 믿고 숭배하는 힌두의 영에 묶인 인도 땅에서 오직 한 분 참 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의 이를 자들을 택하시고 믿음을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이들을 통하여 인도 땅에 복음의 씨앗이 심어지고 힌두의 나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라 큰 소리로 고백하게 되는 부흥의 날을 꿈꾸며 인도의 교회 위에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길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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