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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인터넷 세대 속에 어린이들

U3PS@NYC 2019. 3. 6. 12:14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인터넷에 노출된 요즘 어린이들의 70% 가량이 유투버나 비디오로거(vloggers)가 되는 것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들은 좀 편하고자 식당이던 카페던 아이들에게 유투브 영상을 쥐어주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터넷은 많은 편리함과 유익을 제공하고 있는 반면 지나친 사용은 뇌의 불균형 현상을 불러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타나는 폐해 중에 한 예로 최근 미국 어린이들의 자해율 급증에 인터넷이 관련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어려서 부터 살인, 자살, 자해 등과 같은 폭력적인 영상과 자살을 유도하는 만화 등에 여과없이 노출된 결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몇 해 전에는 해킹 당한 세사미 스트릿(Sesame Street)이라는 아이들용 유투브 채널에 하드코어 포르노가 열리게 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관리자가 발견하기까지 20여 분 동안 그대로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있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Christian 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회개하고 구원의 은혜를 입을 인터넷 세대에 선포합니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85:4-5)

 


하나님 아버지 부모들의 편리함에 의해 아이들을 죄악에 노출시키도록 방치해 두었던 죄와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어린이들이 보는 영상물을 이용해서 살인, 자살, 자해 등과 같은 폭력적인 장면과 음란함을 여과없이 노출시켜 아이들의 영과 혼을 좀먹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래서 미디어의 유혹에 빠져있는 어린 영혼들을 교묘히 중독의 영으로, 음란의 영으로, 자살의 영으로 묶으려 호시탐탐 미혹하고 계심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도움을 구하는 자들을 돌이키게 하시고 분노를 거두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오니, 심각성을 깨달은 교회가 깨어서 회개할 때에 아이들에게 성경적 비전을 심어주는 참 소망의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인터넷 세대를 살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혈로 덮는 보호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아이들의 양육을 맡은 자로서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 타협하고 있었던 우리의 죄, 특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고 눈 감고 있었던 것을 통렬히 회개하며 이제라도 하나님의 지혜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인터넷 세대에서 보호하여 주시길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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