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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해외로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이단 신천지

U3PS@NYC 2019. 2. 20. 13:59

2017년말 기준 신천지 신도 수는 약19만명으로써 심지어 매달 약2천명의 크리스찬도 신천지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각종 언론을 통해 이미 신천지가 이단임이 드러나 있고 그들의 반사회적 모습이 많이 노출되었기에 최근 들어서는 한국 내 포교보다 터키와 같은 해외 지역으로 포교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케이팝(K-POP)의 유행과 함께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어 나면서 문화 행사, 성경공부 모임, 운동 모임, 자선/의료/봉사 모임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신천지의 중심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주로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파라크리스토(parachristo)라는 자선 단체로 등록하여 인류의 선을 위해 일하는 종교 단체라고 소개하며 포교하고 있어 이들의 해외 확장에 주의를 기울이고 깨어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기독교포털뉴스, 크리스찬투데이, 현대종교, GOODTV 이단사이렌,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3:5-6)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0:10)

 


하나님 아버지, 거짓의 아비인 원수 마귀는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는 교묘한 거짓말로 주의 자녀들조차도 미혹하여 생명의 길로 가지 못하도록 덫을 놓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을 미혹하고 진리를 훼손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불과 유황 못에 던지시는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시오니, 교회를 더럽히고 생명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가증한 거짓의 영, 분열의 영을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 영혼도 빼앗기지 않도록 교회가 깨어 기도하여 양들에게 참된 진리의 말씀을 먹이는 일에 더욱 분발하게 하옵소서.  

 


비진리로 혼탁해진 세상에서 교회가 더욱 힘을 내어 진리를 사수하도록 기도합니다.

영적 갈급함으로 헤매이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교회가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교회를 다닐지라도 말씀에 순종하는 제자의 삶이 아닌 나약한 종교인의 형상으로 살아가는 교회된 우리의 죄를 먼저 깊이 회개합니다. 복음을 전파하라, 제자를 삼으라 명령하신 예수님의 음성에 다시 교회가 정신을 차리고 귀 기울여 진리로 참 그리스도의 제자도를 가르쳐 온전한 그리스도의 형상을 가진 제자들이 열방 곳곳에 세워지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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