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두려움의 영에 덮혀 있는 한국과 미국 사회를 위해서

한국 사회의 영적진단을 한다면 두려움의 영이 가득히 덮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 두려움의 영으로 파생된 높은 자살율, 자포자기하는 청년들, 귀신을 찾아 헤매는 삶 또한 두려움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두려움의 영이 다른 모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다문화 국가이기에 그런 사회에 속한 많은 인종들이 겪게 되는 신분과 거취의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재정적 어려움 등이 두려움의 영에 의해 엄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과 미국의 현상들은 비단 사회적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믿는 성도까지도 그런 두려움의 영에 묶여서 영적인 삶에 자유함이 없고 삶의 거룩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UPS 안에서도 나눌 때 우리 안에 두려움의 존재가 있었던 것을 보았듯이 두려움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 안에서도 작용하여 재정, 미래, 관계 등과 같은 영역에서 원수의 공격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두려움은 인간 본성 중에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가장 뿌리 깊은 죄로 두려움은 하나님과의 단절에서 오는 감정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며 마귀는 이를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두려움의 영으로 공격합니다. 이러한 두려움의 영으로부터 승리하도록 이를 숨어서 조장하는 저 사악한 원수의 정수리를 치며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by UPS)

 

이 말씀을 두려움에 묶여 자유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미국 사회와 그 안에 있는 주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사 51:13,15)

 

한국과 미국 사회를 가득 덮고 있는 두려움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본인도 알지 못하는 우울증, 불안감을 술이나 오락으로 대체하게 하고 미래의 불안정한 삶에 대한 두려움에 묶여 소망없이 살게 하며 재정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극심한 두려움의 삶을 살게 하는 모든 두려움의 영을 이 시간 대적하며 원수의 가증한 속임의 정체와 싸우는 주의 교회들의 기도를 통해서 두려움의 영의 족쇄에 묶인 이 사회가 영적인 해방을 얻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성도들 안에서도 있는 두려움의 족쇄가 풀어지도록 기도합니다.

UPS를 포함해서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서도 작용하는 두려움의 공격으로 인해 특히 재정, 미래, 관계의 3가지 영역에서 집중적으로 넘어지고 있음을 주께서 보시고 보호해 주시며 원수의 모든 공격의 루트를 차단하고 승리하는 당당한 흰옷입은 주의 군사된 자녀들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