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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친숙의 영으로 점점 혼탁해지고 있는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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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친숙의 영으로 점점 혼탁해지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19. 1. 16. 12:35


최근 한 방송사의 교양 프로그램은 신 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다는 어느 연예인의 이야기를 다루며 주변 시선 때문에 힘들었다는 내용을 방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2019년 무료 인생상담을 해준다며 어린이에게 점괘를 통해 예언을 했고, 데뷔를 앞두고 무속인을 찾아가 성공 가능 여부를 점치거나, 유명 연예인들이 운세를 보았으며, ‘무당이 되어보라고 제의받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내의 무당과 역술인을 추산하면 약 백만 명에 달하고, 사주·운세 시장의 규모는 최소 4조원에서 최대 6조원대로 보고 있습니다. 각종 역술업소는 카페, 인터넷, 휴대전화까지 영역을 확장했으며, 역술학원이나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는 점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사주와 타로점의 소비자가 되었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오늘의 운세나 꿈풀이, 타로점, 별자리 운세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MBC, SBS, 국민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 앞에서 가증한 일을 멈추고 정결하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18:10-12)

 


하나님, 원수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보이지 않는 것을 통제하려는 죄성을 통해 사람들이 귀신을 친근한 대상으로 삼고 이름을 부르도록 부추기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귀신 문화를 통해 악한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땅을 더럽히고 영혼을 갉아 먹으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잊게 만들고 있는 것도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귀신을 불러 그 힘을 이용하는 것을 가증히 여기시며 이런 자들을 용납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백성들이 마음을 찢으며 패역함을 회개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며 은혜를 구할 때, 저 더럽고 악한 친숙의 영이 떠나가게 해주시고 거짓되고 망령된 행위가 이 땅에서 끊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의 권세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한국 땅을 정결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한국 땅을 더럽히면서 하나님을 대적한 친숙의 영과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여 주의 백성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만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하시도록, 또한 마귀에게 미혹되어 악하고 망령된 일에 참여했던 이 땅의 죄악을 마음을 찢어 회개하며 예수의 보배로운 피로 이 땅을 씻어 정결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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