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아시아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IS

시리아, 이라크 등에서 거점을 상실한 이슬람 극단주의(IS)가 좀더 편안한 활동을 위해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IS의 동남아 거점지로 알려진 필리핀 남부는 무슬림의 비율이 높고 공권력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섬이 많으며 쾌속정으로 수시간이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도착할 수 있는 해상교통의 요지로 꼽힙니다. 2017년 IS가 필리핀 남부 도시인 마라위를 정복하여 약 150일 동안 전투를 치른 적이 있는데 이 때 IS의 첫 번째 공격 대상은 교회와 기독교 학교였습니다. 최근 방글라데시에서도 기독교인들을 향한 이슬람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데 방글라데시 정부는 IS와 알카에다 등 국제 테러 조직의 존재를 일관되게 부인함으로써 이슬람 세력의 확장으로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이슬람 세력의 더 긴밀한 협력과 투쟁이 깊어 갈 것으로 추정되며 아시아 중 특히 많은 무슬림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정부와 시민 사회가 이들의 테러활동을 제지할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IS는 아시아에서 급진적으로 팽창할 수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슬람 세력이 확장되고 있는 아시아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하나님 아버지, 중동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이 이제는 아시아 땅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가고 특히 무슬림들이 많은 지역을 통하여 아시아 전역으로 팽창될 움직임을 보고 계십니다. 또한 원수 마귀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을 통해서 교회와 기독교 학교를 공격하고 있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 말씀하신 구원자 하나님이 시오니,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는 아시아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케 하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아시아 교회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아시아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IS의 배후에 있는 이슬람의 영과 폭력의 영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교회들이 다가올 환란에 대비하여 우리의 반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케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