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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인권이라는 이름의 영적 전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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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인권이라는 이름의 영적 전쟁

U3PS@NYC 2018. 11. 7. 09:21


대한민국에 등록된 1 4000 여 개의 비영리단체 중 절반 이상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인권단체들인 것을 보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인권이 강조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권을 외치면 외칠 수록 신권에 대한 도전 즉 하나님에 대한 의도적 대적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신권을 무시한 인권 운동은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성소수자 옹호 및 차별금지법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인간 자체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해 외침은 결국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다수의 의견은 무시한 채 소수의 의견이 조금이라도 제한하거나 금지하면 인권 침해라는 인식의 견고한 진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본질적인 교만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맞다 라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든 높아진 생각과 그로부터 파생된 모든 산물의 결과물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단순한 인권 문제의 이슈가 아닌 인권이라는 이름 안에서 벌어지는 어둠의 권세와의 치열한 영적 전쟁임을 깨닫고 이 땅을 파수하며 지키는 영적인 눈을 가지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교만함이 무너지고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될 한국 땅에 선포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5)

 


하나님 아버지,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하나님의 뜻인 신권을 무시한 채 인권만을 강조하여 살도록 이 세대를 부추기면서 인간 스스로 옳다고 만들어낸 인본주의적 사상과 각종 이념에 병들게 만들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견고한 진도 밟아 부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의 영과 높아진 생각으로 가득한 세상 풍조를 파쇄하시고 모든 이론과 생각이 그리스도께 복종되고 무너진 성벽이 재건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교회가 분별력을 가지고 깨어 기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대적하고 있는 이 시대의 죄를 회개하며 모든 이 땅의 어둠의 권세의 인본주의의 교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한국 교회가 인본주의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생각과 이론에 미혹되어버린 이 세대를 위해 마음을 찢고 눈물로 기도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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