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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극단적인 선택이 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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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극단적인 선택이 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세대

U3PS@NYC 2018. 10. 24. 11:55


최근 통계청은, 10-30대까지 한국 청소년과 청년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체 사망 원인 중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대의 경우가 31%, 20대는 45%, 30대는 37%이며, 자살 시도자는 자살 사망자의 10-40(청소년은 50-150)인 약 52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젊은 세대는 사회적 고립 상태이거나 인적 자본으로 가치가 없다고 느낄 때 목숨을 끊는 경향이 있으며, “장기적 목표나 비전이 없다 보니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사회적으로 자살을 가볍게 생각하는 풍조가 확산되어 있어서 드라마나 인터넷에서 접하는 자살 콘텐츠에 관대하게 반응하며, '죽고 싶다', '자살각' 등을 말할 때 망설임이 없고, 인터넷에서 동반자살 모집, 자살방법 안내 등의 유해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점도 문제가 됩니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무서운 죄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게 하여 사망으로 이끌고 한국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마귀의 노림수를 파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데일리굿뉴스, 국민일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창조주를 기억하게 될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 12:1-2)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3:17)

 


하나님,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이 대한민국의 영적 줄기를 끊어 버리고자 끊임없이 한국 젊은 세대에게 생명의 가치와 참된 소망을 보지 못하게 미혹하고 세상 풍조를 따라 자기 자신이 미래를 결정짓고 바꿀 수 있다고 속여 하나님의 주권에 대적하게 만드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이 꽃 피기 전에 생명의 줄을 끊어 버리는 참람함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하나님이시오니 이 땅의 젊은 세대가 참된 구원의 소망이신 예수의 이름을 듣고 십자가의 놀라운 사랑을 알게 하사 하나님의 품 안에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죽음으로 끌고 가는 마귀를 대적하고 젊은 세대가 십자가 사랑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인생의 의미와 생사를 선택할 수 있다고 속이고 자살을 죄로 알지 못하게 하는 미혹과 죽음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창조주와 구원자이신 하나님과 생명의 고귀함을 가르치지 못했던 교회된 우리 죄를 회개하며, 젊은 세대가 복음을 들을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이기고 비전을 꽃피우며 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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