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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한국 기독교를 점차 옥죄며 공격하고 있는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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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한국 기독교를 점차 옥죄며 공격하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18. 10. 17. 11:05


최근 국내의 언론사가 한 선교단체를 겨냥하여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비난하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 북한 구원, 이슬람 문제 등을 놓고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도하도록 돕는 선교단체인데도, 해당 언론은 이 단체가 난민과 이주민 등의 소수자를 차별하고 이슬람과 동성애를 혐오하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통했다며 공격형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연속보도가 있자 국무회의에서는 민주주의를 교란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가짜뉴스가 창궐하므로 수사하여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반 언론들도 이에 가세하여 기독교계 사회복지시설의 예배와 헌금 등을 문제 삼아 부정적으로 부각시키면서 기독교계를 비판하였고, 일부 시민단체는 '혐오범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몰아갔습니다. 게다가 법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기독교는 혐오집단이며, 기독교와 타협이 없다"는 기사를 흘리기도 했습니다. 두려움도 없이 기독교를 비방하는 일에 언론과 정치계와 시민단체 등이 합세하고 선동하는 것을 보며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기독일보, 데일리굿뉴스, 복음기도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50:6-7)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비방과 거짓증거와 모함하도록 선동하여 서로 찢고 찢기는 냉소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을 보십니다. 또한 선교단체와 교회를 참소하고 헐뜯고 흠집내기 위해 세를 규합하고 협오세력으로 몰아 싸움을 붙이고자 하는 것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주는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시고 모욕과 침 뱉음도 참으시며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이시오니, 환난과 핍박 중에도 십자가의 복음이 증거되고 구원을 작정하신 자들이 주께 돌아오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기쁨으로 참여하며 깨어 기도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거짓의 아비인 마귀를 대적하고 교회의 최후 승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싸움을 붙이며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위협하는 이 땅의 거짓과 분열과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거짓을 조장하고 비방과 모함에 동조하며 수근거림에 동참했던 교회된 우리 자신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 이름 때문에 세상에서 미움 받고 공격의 표적이 되는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사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깨어 승리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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